반응형

2017/10/20 4

[홍콩호텔] 침사추이의 괜챦은 부티크 호텔《버터플라이 온 프랫 호텔》(평점 ★★★★)

《버터플라이 온 프랫 호텔(Butterfly on Prat Hotel)》은 침사추이지역에 있는 부티크호텔이다. 호텔 자체는 크기가 작으나 방 크기는 침사추이지역에 위치한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불편할 정도로 작지 않았다. 객실은 다채로운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공기청정기와 빨래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해 주는 제습기 등도 구비되어 있었다. 호텔은 무료 인터넷을 구비하고 있으며, 투숙객을 위해 휴대용 4G Wi-Fi 기기를 제공한다. 욕실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고 전기 플러그 어답터도 비치되어 있다. 호텔 위치도 침사추이 MTR역에서 7분거리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1881 헤리티지, 네이던 로드, 넛츠포드 테라스, 침사추이 해변산책로, 스타페리, 시계탑 등의 관광명소까지는 택시로는 10분이내 거리이며 걸어..

[홍콩맛집] IFC몰 지하에 위치한 딤섬 맛집《팀호완(Tim Ho Wan)》(평점 ★★★★★)

《팀호완(Tim Ho Wan)》는 IFC몰 지하에 위치한 딤섬 맛집으로 세계에서 가장 싼 '미슐랭의 별을 받은 맛집'으로 꽤나 유명한 곳이다. 포시즌 호텔의 주방장이 홍콩 몽콕의 한구석에 차린 아주 자그마한 딤섬 집이 2010년부터 11년은 물론, 12년까지 3년 연속으로 미슐랭 별을 받았다고 하니, 명성이 짐작된다. 흔히 여행지에서 맛집 탐험을 할 때 미슐랭 가이드를 참조하려고 하지만 그 만만치않은 사악한 가격에 종종 갈등을 하게 되는데 이 곳은 그런 걱정이 결코 없다. 흔히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딤섬 집보다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맛있기까지 하다.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바로 만들기 때문에 재료와 맛이 신선하다. 가게가 작아서 여타 홍콩의 가게처럼 합석도 부지기수. 게다가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것도..

[홍콩여행] 좁다란 골목길 안에 레스토랑, 카페, 소품숍들이《소호(SOHO)》

기네스북에 오른 에스컬레이터로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Mid Level Escalator). 약 800m정도로, 약 20개의 에스컬레이터가 끊어질듯 끊어질듯 이어져 있다. 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어디에 내려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때 쯔음 만나게 되는 곳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거리에 따라 내려 걷다보면 넓지 않은 골목들 사이 사이에 트렌디한 로컬 샵과 레스토랑, 펍들이 한데 어우러져 또다른 홍콩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소호(SOHO)를 만나게 된다. 좁다란 골목길 안에 레스토랑, 카페, 소품숍들이 있는 옹기종기 모여 있다. 과거에 비해 그 위세가 많이 줄어든 것 같지만 소호의 노천카페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맥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저..

[홍콩여행]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Mid Level Escalator, MLE)는 기네스북에 오른 에스컬레이터로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한다. 중환지반산자동부제라고도 한다. 약 800m정도로, 약 20개의 에스컬레이터가 끊어질듯 끊어질듯 이어져 있다. 퀸즈 로드 센트럴에서 고급 주거 지역인 미들 레벨 지역까지 운행한다. 복잡한 홍콩 도심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높은 언덕에 위치한 홍콩 주택가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오전 6~10시까지는 하행만, 나머지 시간에는 상행으로 운행한다.홍콩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이곳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좁다란 골목길 안에 레스토랑, 카페, 소품숍들이 있는 모여 있는 소호지역과 붙어 있어 누구나 한번은 거쳐 가는 곳이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시작점 미드레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