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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7

[iOS 11 업데이트] 정말 필요한 '긴급구조요청(SOS)' 기능

iOS 11에서는 긴급구조요청(SOS)기능이 새로 들어갔다. 긴급 구조요청을 위해 긴급서비스에 바로 전화를 걸려면 잠자기/깨우기 버튼(전원버튼)을 빠르게 5번 클릭하면 된다. 이 때는 잠시 터치 ID가 비활성화된다. 건강앱에서 긴급연락처를 설정하면 예컨대 보호자나 친구를 긴급연락처를 설정해 놓으면 긴급 구조요청을 할 경우 긴급 연락처에도 이를 통지한다. 메세지에는 사용자의 현재위치도 포함되어 있어 긴급상황 발생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말 꼭 필요한 기능이다.

IT이야기 2017.09.21

[iOS 11 업데이트] 사진 품질은 동일, 파일 크기는 절반으로 'HEIF/HEVC'포맷 지원

iOS 11 부터 카메라>포맷 옵션에서 사진 및 비디오 품질은 전과 같고 파일크기는 절반으로 줄인 고효율성 'HEIF/HEVC'포맷을 지원한다. 옵션에서 고효율성을 선택하면 사진 및 비디오가 'HEIF/HEVC'포맷으로 저장되며 '높은 호환성'을 선택하면 기존의 JPEG/H.264포맷으로 저장된다. 그동안 애플 기기의 카메라 앱으로 찍는 사진은 모두 JPEG 파일로 저장됐다. iOS 11은 'HEIF(High Efficiency Image File Format)' 형식이 지원돼 저장 공간이 절약되면서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HEIF는 사진 같은 정지 화면이나 동영상을 저장하는 미디어 포맷의 일종으로, ’Moving Picture Experts Group’에 의해 표준화 됐다. DVD나 디지..

IT이야기 2017.09.21

[iOS 11 업데이트] 새로 도입된 파일 관리 기능 '파일'앱

이번 iOS11에 있어 눈에 뛰는 변화중 하나가 어떤 파일이든 한곳에서 쉽게 찾아보고, 검색하고, 정리할 수 있눈 새로운 ‘파일’ 앱의 등장이다. 게다가 최근 사용한 파일들을 따로 모아놓은 전용 공간까지 있다. iPad에 있는 파일뿐 아니라 앱, 다른 iOS 기기, iCloud Drive, 그리고 Google Drive와 Dropbox 같은 기타 서비스의 파일까지 모두 취급한다.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애플 운영체제인 iOS에 대한 가장 꾸준히 제기되온 비판은 문서와 데이터를 관리하고 정리하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바일 기기에서 생성된 문서는 앱의 파일 공간에 저장돼있고, 문서를 다시 보려면 앱을 열어야만 가능했다. 이유는 iOS에 샌드박스라는 개념이 적용돼 있기 때문이다. 샌드박..

IT이야기 2017.09.21

[iOS 11 업데이트] '메모' 앱의 새로운 기능 '도큐멘트 스캐너'

'메모' 앱의 새로운 '도큐멘트 스캐너' 기능은 문서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스캔한 후 가장자리를 다듬고 비뚤어진 부분이나 반사광을 제거해줍니다. Apple Pencil로 빈칸을 채우거나 서명한 다음, 저장하거나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발표 당시에는 애플 펜슬을 활용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나왔지만 아이폰에서는 손으로 작성한다는 것 이외에 차이점이 없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명함 저장에도 활용할 수도 있고 문서 등을 이미지로 만들어서 저장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보정이 되므로 카메라로 찍을 때보다 더 편합니다. 사용방법은 1. 메모 앱을 실행한 후 + 기호를 탭 해줍니다. 2. 도큐멘트 스캔을 탭 합니다. 3. 스캐너 모드 4. 자동과 수동모드 : 자동과 수동모드의 차이는 아이폰..

IT이야기 2017.09.21

[iOS 11 업데이트] 한 손만으로도 타이핑이 가능한 'QuickType 키보드'

iPhone은 두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4.8 inch"아이폰과 " 5.7 inch"아이폰 플러스입니다. "4.8 inch" 아이폰까지만 해도 손이 너무 작은 분만 아니라면, 적당히 한손으로 자판을 치는 것이 크게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5.7 inch" 아이폰 플러스라면 상황은 달라지게 됩니다. 왠만한 큰손이 아니라면 한손으로 타이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도 5.7 inch iPhone7 Plus를 사용중인데 정말 타이핑 할 때 불편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플에서 iOS11 엔 "QuickType 키보드"란 새로운 기능으로 추가 하였습니다. 새로운 키보드 타입의 정식 명칭은 "QuickType 키보드" 이고, 왼손 사용자와 오른손 사용자를 위해 2가지 타입을 ..

IT이야기 2017.09.21

[iOS 11 업데이트] 편집 기능이 추가된 '스크린 샷'

iOS 11에서는 스크린샷 후 편집 기능이 추가됩니다. 화면을 캡쳐하면 왼쪽 하단에 캡쳐한 그림이 나옵니다. 연속으로 캡쳐해도 됩니다. 캡쳐한 이미지를 누르면 편집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여러장인 경우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좌우로 슬라이드해서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메모장에서 보던 편집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펜의 유형을 선택하고 컬러를 선택해서 그리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고 지우개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크기로 잘라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텍스트나 서명을 추가하고, 도형을 삽입하는 것도 됩니다.

IT이야기 2017.09.21

[iOS 11업데이트] 맘대로 기능을 추가하거나 삭제 가능한 '제어센터'

이번 iOS 11 업데이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뛰는 변화중 하나가 제어센터이다. 우선 제어센터 화면이 깔끔해졌다. 그리고 화면사이즈도 좀 더 커졌다. 아이폰 디자인 철학의 핵심인 '미니멀리즘'를 잘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변화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제어센터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제어센터에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넣고 그렇지 않은 기능은 뺄 수 있다. '설정→제어 센터'에서 제어 센터의 기능을 추가·삭제할 수 있다. iOS 11에서 추가된 아이폰 화면을 녹화하는 '화면녹화' ,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 요긴할 '저전력 모드' , 화면 텍스트 크기 조절 기능의 '텍스트 사이즈' , 간단하게 음성으로 메모를 할수 있는 '음성 메모', 사용자가 운전 중..

IT이야기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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