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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2

[유럽자유여행] 11일차 이탈리아 베네치아 투어 (리알토다리-산마르코성당-두칼레궁전-탄식의다리-수상버스)

피렌체 관광을 마친 우리는 12시 30분 피렌체 산타 마리아 누벨라역에서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역까지 가는 길차를 탄다.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역 도착 예정 시간은 14시 35분, 2시간 5분이 소요되는 거리이다. 물의 도시이자 곤돌라와 가면으로 유명한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과 200여개의 운하로 이루어져있다. 버스나 지하철 같은 지상교통수단이 없으며, 물 위로 다니는 곤돌라, 수상택시, 수상버스가 유명하다. 곤돌라는 베네치아 구석구석을 둘러보기에 유용하고, 수상버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베네치아는 매년 2월 사순절에 열리는 가면 무도회가 유명하다.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한 산 마르코 광장, 화려한 황금 빛 모자이크로 꾸며진 아름다운 성당 산 마르코 성당,..

[유럽자유여행] 11일차 이탈리아 피렌체 투어 (미켈란젤로광장-베키오다리-시뇨리아 광장-두오모성당)

10일차 스위스 인터라켄을 떠나 밀라노 'Starhotel Anderson'호텔에 짐을 푼 11일차 아침 일찍 밀라노→피렌체→베니스→밀라노순으로 북부 이탈리아 기차투어에 나선다. 먼저 오전에는 피렌체(Firenze)를 둘러 볼 예정 피렌체는 이탈리아의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14~15세기 메디치 가문의 후원에 힘입어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다. 약 38만의 인구를 지닌 토스카나 지방의 중심지인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피렌체 역사지구 전체가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피렌체는 로마와 더불어 이탈리아 관광의 메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역사와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다. 세계 예술 유산의 많은 부분을 이탈리아가 간직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피렌체는 로마와 함께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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