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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2

[유럽자유여행] 6일차 오스트리아 빈 투어 (쇤부른 궁전-나슈마르크트-벨베데레 궁전-빈 중앙 묘지)

여행 6일차 전날 우리가 묵었던 Hotel Motel One Wien Staatsoper는 시내 중심가에 있어 구시가지 관광하기에 위치가 너무 좋고 호텔 내부도 너무 예뻐 좋았지만 방이나 화장실이 좁고 어메니티 등이 없어 조금 불편했다. 아침 조식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거기다 오늘 관광하고자 하는 쇤부른 궁전은 늦게 가면 엄청 혼잡하다 하여 그냥 아침 호텔을 빠져 나와 베르사유 궁전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이라는 쇤부른 궁전으로 출발했다. 쇤부른 궁전은 아침 8시부터 연다. 어젯밤에 빈 1일 승차권을 이미 끊어나길래 별도로 승차권 구입 없이 오늘 이 승차권으로 하루종일 트램과 지하철, 버스를 탈 수 가 있다.(빈 1일 승차권은 개시(펀칭)시점부터 24시간 유효. 에컨대 밤 8시에 펀칭했으면..

[유럽자유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 및 빈 투어 (카르트너 거리-슈테판 성당-성 페터 성당-호프부르크 왕궁-빈시청)

프라하에서의 4일을 보내고 호텔 조식을 먹고 다음 여행지인 빈(Wien)으로 이동한다.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1세기에 로마 제국의 군영지가 축조된 이래 20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빈(비엔나)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650년에 걸친 영광의 도읍지였으며, 과거의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 오페라극장, 대학등의 웅장한 건물을 간직하고 있다. 다뉴브강 연안에 위치해 있는 빈은 오스트리아의 수도로 행정, 금융, 상업의 중심지이다. 총면적 414㎢에 인구는 약 160만명 살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음악의 도시이다. 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영어가 널리 쓰여지며, 60%의 시민이 크리스쳔이다. 시민들은 일반적으로 느긋하고 우호적이고 친절하다.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환상도로를 따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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