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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산업혁명] 아마존의 '아마존 고 (Amazon Go)'

세계 1위의 온라인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시애틀에 오프라인 식료품 매장을 냈다. 이름은 '아마존 고'.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다시피 평범한 매장은 아니다. 계산대도, 계산을 기다리는 줄도 없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매장 입구를 지날 때 마치 지하철 개찰구를 지날 때처럼 스마트폰에 로그인된 아마존 모바일 앱 계정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매장 내에서 원하는 상품을 집어 들면 자동으로 장바구니에 기록되며 상품을 제자리에 두면 장바구니 목록에서 제거된다. 상품이 진열된 선반에 센서가 탑재돼 있기 때문이다. 계산을 위해서는 상품을 들고 그냥 매장 밖으로 나가면 된다. 매장을 나가는 동시에 고객이 모바일 앱에 등록한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며 영수증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 디..

IT이야기 2017.02.10

[제4차산업혁명] 아디다스의 '스피드 팩토리(Speed Factory)'

2015년 12월 9일, 아디다스는 스포츠 브랜드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뒤바꿀 아디다스 스피드 팩토리(Speed Factory)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로봇을 활용한 자동 생산화 시스템을 갖춘 공장으로 보다 빠르고 고퀄리티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는 것입니다. 아디다스는 독일 아디다스 그룹 본사 부근의 도시인 안스바흐(Ansbach)에 전 세계 첫 번째가 될 아디다스 스피드 팩토리(adidas Speed Factory)의 시범 가동에 들어가 2016년 9월 21일 스피드팩토리에서 생산된 첫 번째 신발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M.F.G.(Futurecraft Made for Germany)'를 공개하며 이 시스템의 첫 성과를 알렸다.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M.F.G.'는 독일 안스바흐에 위치한 파일..

IT이야기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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