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아이유가 가창에 참여한 ‘소격동은 10월 2일 자정 공개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주요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소격동’이 스코틀랜드 출신 혼성그룹 처치스(Chvrches)의 '더 마더 위 셰어'(The Mother We Share)와 흡사하다고 주장하며 표절을 제기했다. 실제 두곡을 들어보면 곡의 분위기는 물론 멜로디 라인이 상당히 유사하다. Never took your side, never cursed your name I keep my lips shut tight, until you go-o-oh We've come as far as we're ever gonna get Until you realize, that you should go-o-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