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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2

[쇼미더머니3] 씨잼 - Good Day (Feat. Swings) [듣기/가사]

씨잼 - Good Day (Feat. Swings) 본선 2차 공연에서 팀 YDG의 기리보이와 맞붙은 씨잼은 초반부터 "이번 공연은 (지난번 대결에 이은) 확인사살용"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LOVE(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씨잼은 '뭐가 나를 막냐, 또 뭐 그럼 어때? 난 헐크처럼 벽 밀어내요' 'I love my life, 짝사랑은 아닌듯해' 등의 가사를 통해 꿈을 향한 자신의 의지와 현재 삶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기리보이에게 절망을 선사해주겠다며 본선 2차 경연곡 'Good day'를 선보인 씨잼은 프로듀서인 래퍼 스윙스의 지원을 받아 커다란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씨잼은 공연이 끝난 후 "인생에 있어 역대급으로 벅차올랐던 무대"라며 소감을 전했고 그 결과, 770만 원이라는 엄청난 ..

[쇼미더머니3] BOBBY - 연결고리#힙합 [듣기/가사]

BOBBY - 연결고리#힙합 본선 2차 공연에 이어 방송된 준결승전 무대에서는 바비와 바스코의 대결이 이어졌다. 예선부터 꾸준히 진화하는 모습으로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부숴온 바비는 프로듀서인 도끼와 더콰이엇조차 처음 시도하는 밴드와의 무대를 선보였다. 일리네어의 '연결고리'로 분위기를 띄운 바비는 뒤이어 무반주 랩과 파워풀한 밴드사운드를 가미한 '힙합'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바비는 무대에 앞서 "여태까지 절 얕보신 걸로 알지만,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마시라"던 각오만큼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돈 따위 필요 없어. 어차피 나온거 실력 보여줬으면 됐어" 등의 가사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대를 충분히 즐기고 내려오고 싶다'고 밝혔던 자신의 뜻을 내비쳤다. 팀 스윙스&산이의 바스코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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