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 Good Day (Feat. Swings) 본선 2차 공연에서 팀 YDG의 기리보이와 맞붙은 씨잼은 초반부터 "이번 공연은 (지난번 대결에 이은) 확인사살용"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LOVE(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씨잼은 '뭐가 나를 막냐, 또 뭐 그럼 어때? 난 헐크처럼 벽 밀어내요' 'I love my life, 짝사랑은 아닌듯해' 등의 가사를 통해 꿈을 향한 자신의 의지와 현재 삶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기리보이에게 절망을 선사해주겠다며 본선 2차 경연곡 'Good day'를 선보인 씨잼은 프로듀서인 래퍼 스윙스의 지원을 받아 커다란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씨잼은 공연이 끝난 후 "인생에 있어 역대급으로 벅차올랐던 무대"라며 소감을 전했고 그 결과, 770만 원이라는 엄청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