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3의 순항과 스마트폰의 7가지 성공요소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표정이 엇갈렸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갤럭시S5는 출시 전부터 악재에 시달리며 기대이하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는 반면, LG전자 G3는 5월 28일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만대 이상 팔리며 전작 G2의 초기 판매량을 넘어섰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 가운데 해외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LG전자는 6월 27일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북미·중남미 등에서 순차 출시된다. 해외 통신사도 G2의 130개보다 30% 늘어난 170개에 달하며 외신들도 G3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포브스는 “G3의 OIS(광학이미지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