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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12

요제프 슈트라우스 [Josef Strauss 1827 ~1870]

Josef Strauss, 1827 ~1870 오스트리아의 경음악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차남이자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동생,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의 형이기도 하다.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취미 혹은 교양 삼아 음악 이론과 바이올린 연주법 등을 배웠지만, 아버지는 그를 군인으로 키우려고 했다. 하지만 군 생활을 견디기에는 몸이 약한 편이었고, 대신 수학과 공학을 전공해 설계사로 활동했다. 두 권의 수학 참고서를 내고 거리 청소용 마차를 고안하는 등 나름대로 업계에서 분발했는데, 아버지 몰래 계속 음악을 배운 것은 형이나 동생과 마찬가지였다. 형인 요한 2세가 무도음악 작곡가로 막 데뷰했을 때도 아직 본업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1853년에 형이 신경쇠약 진단을 받고..

미정리음악 2014.07.31

요한 슈트라우스 2세 [Johann Strauss II, 1825 ~ 1899]

Johann Strauss II, 1825 ~ 1899 요한 슈트라우스 2세(독일어: Johann Strauß II, 1825년 10월 25일 ~ 1899년 6월 3일)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역시 작곡가인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아들이다. 아버지·동생(요셉) 등 가족 모두가 빈·바르츠바 등에서 이름을 얻은 음악 가족이다. 왈츠의 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생애 1825년 10월 25일 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음악의 자질을 보였으나, 부친은 요한이 음악가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1844년에는 자기의 악단을 결성하였고, 19세 때 레스토랑에서 자기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다가, 1849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의 악단도 합병하였고, 지휘자·작곡가로서 인기를 높였다. ..

미정리음악 2014.07.31

요한 슈트라우스 1세 [Johann Strauss I , 1804~1849]

Johann Strauss I , 1804~1849 요한 슈트라우스 1세(Johann Strauß I, 1804년 3월 14일 ~ 1849년 9월 25일)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다.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같은 이름의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버지다. 1819년 런너와 4중주단을 만들었으나, 1825년에는 독자적 악단을 창설하고, 다음해에 최초의 왈츠를 발표하였다. 1833년, 1837년의 유럽여행에서 이름을 알렸다. 빈 풍의 왈츠 연주양식을 개척하여 폴카나 카드릴도 빈 적인 세련된 감각이 있는 것으로 만들었다. , 등 외에 많은 춤곡을 작곡하였다. 빈풍의 춤곡의 기초를 만들었다. 누구에게나 다정한 느낌을 주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도 높은 예술성을 지닌 작품이 그와 그의 아들인 요한·요셉에..

미정리음악 2014.07.31

엘가 [Edward Elgar, 1857 ~ 1934]

엘가 [Edward Elgar, 1857 ~ 1934] 1857년 6월 2일에 잉글랜드의 브로드히드에서 태어나, 오르간 주자인 아버지로부터 기초 교육을 받았고, 일찍부터 아버지의 조수로서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었다. 그 후에는 거의 독학으로 작곡 · 지휘 연주법 등을 배웠고, 12세 때 최초의 작품인 「청년의 지휘봉」을 썼다. 1877년에 폴리차노에서 바이올린을 배웠고 아마튜어 지휘자를 하기도 했으나, 1885년 아버지의 사후에 성 조지 교회당 오르간 주자를 계승하여 조용하고 깨끗한 생활 속에서 음악에의 정진을 계속했다. 1889년, 캐롤린 앨리스 로버츠와 결혼하여 런던에 정주했다. 1890년 우스터에서 거행된 3대 합창단에 의한 음악제에서 자작 「프로와사르」 서곡을 연주했고, 이 무렵부터 그의 작품은 일..

미정리음악 2014.07.19

시벨리우스 [Jean Sibelius, 1865∼1957]

시벨리우스 [Jean Sibelius, 1865∼1957] 장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1865년 12월 8일 ~ 1957년 9월 20일)는 스웨덴계 핀란드 작곡가이다. 음악 활동을 위해 본명인 요한(Johan) 대신 프랑스식 예명 장(Jean)을 사용했다. 시벨리우스의 음악은 요한 루드비그 루네베리의 시처럼 핀란드의 국민성을 대표한다고 여겨진다. 핀란드 최대의 작곡가일 뿐 아니라,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세계적인 작곡가이다. 그의 작품은 현대 음악풍은 아니지만, 애조를 담은 북유럽의 음악다운 특색을 가지고 있다. 생애 핀란드 헤멘린나 출생. 어려서부터 바이올린과 작곡에 재능을 보였고, 독학으로 몇 곡의 실내악곡을 썼다. 1885년 헬싱키대학 법과에 입학했으나 다음해 법학 공부..

미정리음악 2014.07.19

세계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자연분수 미국 네바다주 플라이 가어저(Fly Geyser)

세계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자연분수 미국 네바다주 Fly Geyser 세계 곳곳에는 공상과학영화 혹은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법한 신비한 풍경을 담고 있는 특별한 장소가 존재한다. 그중 미국 네바다주 블랙락 사막에 있는 간헐천 플라이 가어저(Fly Geyser)은 유독 독특한 형태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감을 주고 있다. 간헐천은 지하 깊은 곳에서 솟아오른 고온의 물 혹은 수증기가 평균온도 지하수와 만났을 때, 수증기 형태로 뿜어져 나오는 현상으로 이 플라이 가어저(Fly Geyser)은 그중 세계적으로 특이한 형태로 주목 받고 있다. 높이 약 1.5m로 솟구쳐 주변 74 에이커 지역을 적셔내는 플라이 가어저(Fly Geyser)을 바라보면 흡사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간헐천은..

라이프 2014.07.13

로저 노링턴(Sir Roger Norrington) : 슈투느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로저 노링턴 : 슈투느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옥스포드의 음악인 집안 출신인 로저 노링턴 경은 어려서는 바이올린과 성악을 공부했다. 웨스트민스터 학교에서 역사를 합창 장학생으로 입학한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학술저서의 발행인으로 일하는 도중 수준높은 아마추어 음악 수업을 이어가던 그는 런던의 왕립음악대학에서 본격적인 음악 공부를 시작하는 한편 성악가와 지휘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1962년 슈츠 합창단을 창설하여 이분야에서 큰 명성을 얻었고 다수의 음반도 발매했다. 1969년 에는 켄트 오페라에 음악감독으로 초대되었고 그 후 15년 가량 40여가지의 오페라 레퍼토리르를 400회 가량 지휘했다. 1750년부터 1900년대의 고악기 특유의 소리에 집중하기 위해 1978..

미정리음악 2014.07.13

헨델 [George Frideric Händel, 1685∼1759]

George Frideric Händel, 1685∼1759중부 독일 할레(Halle)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세상을 떠난 '헨델'은 바흐와 더불어 바로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이다. 9세 때부터 오르간 연주자인 F.차하우에게 사사하여 작곡의 기초와 오르간을 공부하였다. 그 후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한때 할레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였으나 18세 때 함부르크의 오페라극장에 일자리를 얻어 이때부터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하였다.20세 때 오페라 《알미라 Almira》(1705)를 작곡하여 성공을 거두고 이듬해 오페라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가 로마에서 A.코렐리, A.스카를라티의 영향하에 실내악을 작곡하는 한편 피렌체 ·베네치아에서 오페라 작곡가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1710년 하노버궁정의 악장(樂長)으로 초빙되었..

미정리음악 2014.07.13

2분기 영업이익 어닝 쇼크, 삼성전자의 전성기는 끝났나?

2분기 영업이익 어닝 쇼크, 삼성전자의 전성기는 끝났나? 삼성전자 분기별 실적이 2년 전으로 돌아갔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7조2천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8조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2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 3분기 영업이익 8조613억원을 기록하며 8조원대에 진입했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13년 2분기 영업이익 9조원을 돌파하더니, 같은해 3분기에는 '분기별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3년 4분기 8조원대로 회귀했다가 다시 9조원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올해 2분기 7조원대까지 떨어졌다. 문제는 '삼성전자의 전성기는 끝났다..

IT이야기 2014.07.08

비제 [Georges Bizet. 1838 ~ 1875]

Georges Bizet. 1838 ~ 1875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 1838년 10월 25일 ~ 1875년 6월 3일)는 프랑스 파리 출생의 작곡가로서, 대표작으로 《카르멘》이 있다. 생애 파리 근교에서 성악 교사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아버지에게서 음악 교육을 받은 그는, 1848년 10세 때 파리음악원에 들어가 A.마르몽텔에게 피아노를, F.브누아에게 오르간과 푸가를 P.지메르만에게 작곡을 배우고, 때로는 구노의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1853년 지메르만이 죽은 후에는 알레비에게 사사하였는데, 그는 구노와 알레비에게서 특히 많은 영향을 받았다. 1856년 칸타타 다윗(David)을 로마대상 작곡 콩쿠르에 제출하여 입상하고, ..

미정리음악 2014.07.07

LG전자 G3의 순항과 스마트폰의 7가지 성공요소

LG전자 G3의 순항과 스마트폰의 7가지 성공요소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표정이 엇갈렸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갤럭시S5는 출시 전부터 악재에 시달리며 기대이하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는 반면, LG전자 G3는 5월 28일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만대 이상 팔리며 전작 G2의 초기 판매량을 넘어섰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 가운데 해외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LG전자는 6월 27일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북미·중남미 등에서 순차 출시된다. 해외 통신사도 G2의 130개보다 30% 늘어난 170개에 달하며 외신들도 G3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포브스는 “G3의 OIS(광학이미지보정..

IT이야기 2014.07.03

잘 나간다는 삼성전자, 2013년 국내 고용 얼마나 창출했나?

잘 나간다는 삼성전자, 2013년 국내 고용 얼마나 창출했나? 삼성전자가 201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한가지를 정확히 알 수 있었는데 그것은 한국경제와 한국 IT산업을 대표하고 전세계휴대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TV, 냉장고, DRAM, NAND Flash, SSD시장 1위라는 삼성전자가 과연 국내에서 얼마만큼 신규고용을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과연 삼성전자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 만큼 삼성전자가 국내 고용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지 하는 것인데 그 대답은 아래와 같다. 1. 삼성전자 전체 고용인원수 대비 국내 고용인원수 2013년 기준 삼성전자 국내 및 전세계 전체고용인원수는 286,284명. 이중..

IT이야기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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