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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31

[해운대 초량밀면] 해운대 해수욕장앞 새로 오픈한 밀면 전문점

부산의 대표적 먹거리하면 회, 돼지국밥, 동래파전, 염소불고기, 당면, 부산오뎅, 씨앗호떡, 꼼장어 등과 함께 '밀면'이 손꼽힌다. 하지만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에는 밀면전문점들이 거의 없어 밀면을 맛보기 위해서는 먼거리를 이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최근 해운대 해수욕장에도 밀면전문점이 생겼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역으로 가는 구남로 왼편에 새로 생긴 《해운대 초량밀면》이 그곳이다. 부산역앞 맛집으로 소문난 밀면전문점 '초량밀면'의 해운대 분점인 듯하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아래사진은 《해운대 초량밀면》의 모습가데 내부는 넓직하다. 그래도 여름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손님들로 만원. 특히 외지 관광객분들이 많은 듯하다.이 집 메뉴는 밀면과 왕만두, 물밀면/..

맛집탐방 2014.05.25

스마트 안경《구글 글래스》의 진화와 아직도 남아있는 문제점들

지난 5월 13일 구글이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의 일반인 상대 판매를 재개한 가운데 삼성전자 등 다수의 글로벌 IT기업들이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등 차세대 모바일 기기로서 스마트 안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구글 글래스의 끈임없는 진화 구글은 2013년 2월 동영상 녹화,사진 촬영,구글 나우 사용,영상통화(구글 행아웃), 검색, 방향 지시(내비게이션), 메시지보내기 등의 기능을 갖춘 구글 글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후 구글 글래스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구글은 구글 글래스 'XE12' 업데이트를 배포하면서 윙크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구글 글래스의 경우 사진 찍기 위해서는 버튼,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단지 윙크..

IT이야기 2014.05.24

iOS 8에는 어떤 기능들이 담길까? (루머 총정리)

올 6월에 열릴 애플의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는 오케모(Okemo)라는 코드명을 사용하는 iOS 8이 첫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iOS 7이 나온 후, 첫 메이저 업데이트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괌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 당연하게도 iOS 8과 관련된 루머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들을 정리해봤다. (1) 모바일 결제 지원 애플이 지난해 말 공개한 아이비콘은 저전력 블루투스(BLE) 장치인 `비콘'이라는 브로드캐스팅을 이용해 애플의 아이폰에서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기술이다. 애플이 공개한 아이비콘은 최대 50m까지의 거리를 커버할 수 있다. 경쟁 기술인 NFC가 10cm 이내에서만 작동된 것과..

IT이야기 2014.05.20

곧 출시될 애플 아이워치에 대한 3가지 궁금증과 애플의 선택은?

지난 2월 9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새로운 분야에서 ‘대단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쿡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 얘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가 준비하는 제품에 대해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새로운 분야라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팀 쿡 애플 CEO는 지난 4월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목표는 최초가 아니라 최고가 되는 것”이라며 제품 출시를 서두를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새로 나올 제품은 정말 최고라고 느끼고 있다”면서 “출시할 시기도 거의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만든 제품이 넘쳐나는 탓에 잘 팔리지는 않는다”면서 “우리는 세세한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애플다움을 잃지 ..

IT이야기 2014.05.08

Daum View 서비스 종료, 그 배경과 아쉬운 이유

국내 최대, 최고의 메타 블로그 서비스인 다음뷰 서비스가 2014년 6월 30일부로 종료된다. 올블로그, 블로그 코리아는 이미 서비스를 접은 마당에서 Daum View마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이제 메타블로그 서비스는 믹시, 올포스트 정도만 남게 되었다. 한마디로 메타블로그 서비스의 몰락을 의미한다. 왜 Daum View와 같은 메타블로그 서비스들은 하나둘씩 사라지나?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메타블로그 서비스들이 이처럼 하나둘씩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는 인터넷의 중심이 웹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 서비스 가체가 기본적으로 웹기반이다. 따라서 메타블로그 서비스 역시 웹을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으로 인터넷의 중심이 웹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자연스럽게 웹기반인..

IT이야기 2014.05.07

8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8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은 건어물뿐 아니라 견과류와 젓갈류, 어포류, 밤·대추 등 제수용품도 팔고 있다. 현재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에는 150여 개의 점포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상인들이 1930년대 일제강점기부터 2대 이상을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 부산시수협이 운영하고 있는 공판장을 끼고 있어 신선한 제품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판매하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이 시장은 일제강점기 건물 등 오래된 건축물이 많다보니 영화나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근대사적으로 귀중한 건물들이 즐비해 있다보니 그만큼 시설 현대화사업은 좀처럼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47만에 영도다리가 다시 들어올려지면서 영도더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도 관광지로서 큰 인..

맛집탐방 2014.05.05

서민적 먹거리의 천국 남포동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추천맛집]

흔히 국제시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자골목이다. 국제시장이 생기면서 아리랑거리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먹자골목은 과거 노점에서 시작되었는데, 지금도 좌판을 놓고 순대, 당면, 잡채, 충무김밥, 떡볶이, 부산오뎅, 식혜 등 길거리 음식을 판다. 좀 더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보시고 싶으면 http://blog.naver.com/jsksoft/40211558121 로

맛집탐방 2014.05.05

[할매집] 부산 남포동의 60년을 이어온 회국수 전문점 [추천맛집]

남포동의 '할매집'은 60년의 전통을 이어온 회국수 전문점인데, 쫄깃한 면발과 매콤한 양념이 조화된 깔끔한 국수 맛이 일품이다. 로얄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이 곳은 시간에 쫓기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끼니를 때우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곳. 앉으면 바로 나오는 국수에다 진한 육수와 양념장을 넣으면 한 그릇 뚝딱. 할매집을 찾아가는 길은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할매집 모습 가게 내부 모습, U자 모영으로 서로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특이한 좌석 배치가 이채롭다 메뉴는 회국수, 비빔국수, 물국수, 냉국수, 콩국수, 김치국수 등의 국수와 김초밥. 역시 가장 인기 메뉴는 회국수 가격은 5천원. 테이블에는 육수 주전자가 있는데 멸치를 넣고 우려된 육수만이 별미. 회국수의 양념장. 기호에 따라 양념..

맛집탐방 2014.05.05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깊은《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한 곳이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 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

맛집탐방 2014.05.05

한국 근현대사의 애환을 간직한 부산《용두산공원》

용두산은 부산 시내에 자리 잡은 구릉으로, 부산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유명하다. 그 옛날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해 송현산(松峴山)이라 한 적도 있는데, 산세가 흡사 용 모양이어서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龍頭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용두산 정상에 용두산신사(神社)를 세워 일본과 조선을 오가는 선박의 무사 항해를 빌기도 했다. 이후 부산상업회의소에서 주관해 용두산은 근대적인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1915년 11월 10일 기공식이 있었고 1916년 10월 15일 준공됐다. 자유당 때에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공원(雩南公園)이라고 불렀다가 4 ·19혁명 후에 다시 원래 이름인 용두산공원으로 불렀다. 용두산공원에는 부산타워를..

맛집탐방 2014.05.05

한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이자 부산의 상징적 명소《자갈치시장》

자갈치 시장은 한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으로 매일 300여종의 어패류가 거래되는 부산의 상징적 명소이다. 생선을 파는 수산 시장과 횟집들이 있고, 동쪽에 꼼장어 구이 가게들이 있다. 1985년 낡은 건물들로 이루어진 수산 시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1986년 건물을 새로 지었다. 20년이 지난 2006년 8월에 윗부분이 갈매기의 날개 모양을 한 현재의 건물을 준공하였다. '자갈치'란 이름은 전에 이 지역이 자갈밭이어서 자갈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정확하진 않다. 개항 당시 이곳 해안은 충무동 쪽 보수천 하구 일대에 주먹만 한 옥돌로 된 자갈해안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자갈치시장은 부산 주변의 어민들이 소형 선박을 이용하여 일본인들에게 수산물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소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었다. 그 후..

맛집탐방 2014.05.05

47년만에 들어올리는《영도다리》.. 되살아나는 추억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진다 /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 2절-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 40∼50대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한 번쯤은 들어본 눈물나는 이야기다. 말썽부리는 아이를 달래기 위한 부모님의 농담이었지만 순진한 아이는 진담으로 믿고 당황해 하면서 울음을 터뜨리기 일쑤였다. 급기야 진짜로 자신을 낳아 준 부모를 찾아 나선 곳이 바로 영도다리 밑이었다. 부산 근대화의 상징이자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피란민들의 수많은 사연이 담긴 영도다리(영도대교)가 47년 만에 하늘로 힘차게 다리를 들어 올렸다. 일제 강점기인 1934년 11월 개통한 영도다리..

맛집탐방 2014.05.05

가족 피서지, 해양레포츠, MT장소로 좋은《송정해수욕장》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1.2km, 폭 57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느껴지는 번잡하고 화려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아늑하다. 화창한 5월, 초여름 날씨에 《송정해수욕장》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붐볐다. 간혹 외국인들도 눈에 뛰었다. 최근 《송정해수욕장》는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데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온통 서핑을 배우는 서퍼들로 만원을 이룬다. 또한 《송정해수욕장》은 해운대나 광안리에 비해 번잡하지 않고 주변에 저렴한 민박,게스트하우스,모텔들이 많아 봄 ·가을로 부산시내 각 대학에서 MT를 오..

맛집탐방 2014.05.05

봄 ·가을 대학생 MT 장소로 인기가 높은 《송정해수욕장》

부산의 해수욕장으로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가장 유명하지만 송정해수욕장은 아직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해운대 해수욕장 못지 않은 풍광을 자랑한다. 이곳은 백사장 길이가 1.2㎞, 폭 57m, 면적 62,150㎡이며, 해마다 300여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다. 숨막히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가 함께 숨쉬는 송정해수욕장.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다. 특히 송정해수욕장은 주변에 저렴한 민박,게스트하우스,모텔들이 많아 봄 ·가을로 부산시내 각 대학에서 MT를 오는 장소로 유명하다.

맛집탐방 2014.05.05

동해남부선 옛철길변에도 피워난 세월호 노란리본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란 리본'이 동해남부선 옛철길위에도 피어나고 있었다. 빼어난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부산 해운대 미포에서부터 송정역까지 4.8㎞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동해남부선 복선화로 폐선된 이 구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철길 중 하나로 국내 최대 관광지인 해운대 등지를 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곳에서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란 리본'이 펜스를 따라 피어나고 있었다. 노란 리본의 행렬을 보는 순간 왠지 희생자들를 지켜 주지 못한 것 같아 또 다시 마음 한 켵이 아려 왔다. 본인도 펜스에 노란 리본 하나를 매듭지어 걸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

라이프 2014.05.04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산책길·도보길로 만들어야 한다

지난해 12월초 개방된 미포~옛 송정역을 잇는 4.8㎞의 폐선 부지를 걸어 보니 "이런 절경의 명품길이 있을 수 없다"는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1934년 이 구간의 동해남부선이 놓인 이후 기차로 오가던 이 길을 직접 걸어 보는 신기함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철길 중 하나로 꼽히는 구간답게 빼어난 해안 절경은 저알 일품이었다. 원래 미포~옛 송정역을 잇는 4.8㎞의 구간은 동해남부선 열차를 타고 가도 '차창을 비켜 나는 아 저 눈 시린 바다'에 감탄사를 내지르고야 마는 곳이었다. 그런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부산시가 이 폐선 부지에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를 놓으려는 계획을 세우자시민들은 "수익시설 위주의 개발을 서두르는 건 위험한 발상"이라며 시민 품으로 이 폐선 부지를 온전..

라이프 2014.05.04

[할매집 원조복국] 해운대 미포의 유명한 복국집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가 복국이다. 술 마신후 속 푸는데 좋은 해장국이지만 그냥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해운대 및 광안리 일대에는 복국 맛집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곳이 《금수복국》,《초원 복국》과 오늘 소개할 미포의 《할매집 원조복국》이다. 《금수복국》,《초원 복국》은 음식점이 상당히 크지만 이곳 《할매집 원조복국》은 조그만 가게이다. 하지만 《할매집 원조복국》은 해운대 해수욕장와 가까운 백사장 끝자락 미포에 위치하고 있어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부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다.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고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사진은 《할매집 원조복국》 모습이 집은 유명인사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벽면 한가득한 유명인사들의 사인과 ..

맛집탐방 2014.05.04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2)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의 자연을 그대로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 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건립되어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새해 일출을 보기 좋은 명소이다. ☞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1) 보기 전망대를 지나 이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돌아 나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의 모습. 맞은편에 달맞이 고개가 보이고 고층 빌딩들에 둘러 싸여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해운대 백사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바로 옆 아래에 있는 또 다른 전망 포인트.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기념..

맛집탐방 2014.05.04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 《동백섬》둘려 보기 (1)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의 자연을 그대로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동백섬은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 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건립되어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새해 일출을 보기 좋은 명소이다. 해운대의 또 다른 절경《동백섬》은 둘러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여기선 동백섬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해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거쳐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돌아보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출발지. 동백섬 공영주차장. 무료이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언덕길 처럼 보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오른다.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올라가는 오른편으로는..

맛집탐방 2014.05.04

한국판 인어공주, 동백섬《황옥공주상》

덴마크에 인어공주가 있다면, 해운대에는 황옥공주가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서쪽 동백섬에는 황옥공주에 관련된 표지판과 인어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황옥공주 인어상에는 애틋한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먼 옛날 인어나라 ‘나란다’의 황옥공주가 해운대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을 왔습니다. 공주는 고국이 너무 그리워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바다로 나와 황옥에 비친 ‘나란다’를 보며 그리움을 달랬다고 합니다.” 최초의 '황옥공주상'은 1974년에 설치되었는데 1987년 태풍 셀마로 인해 유실되고 1989년 높이 2.5m, 무게 4t의 청동 인어상을 다시 설치한 것이 지금의 황옥공주 인어상입니다. 이 인어상은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덴마크의 인어공주상처럼 바위에 앉아있습니다. 좀 더 큰 사이즈의 ..

맛집탐방 2014.05.04

이번 어린이날에는 '부산시민공원'에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지

어린이날만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나들이을 나갈지 여간 고민되지 않는다. 부산 및 부산인근에 사시는 분이라면 이번 어린이날에는 '부산시민공원'으로 나들이 코스를 잡아 보는 것은 어떨지? 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부산시민공원'에는 축구장의 6배 크기의 잔디광장은 물론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많은 놀이시설이 있어 어린이날 피크닉 장소도로 손색이 없다. 부산시민공원은 도심에서 접근성도 좋다. 시내버스도 많고 지..

맛집탐방 2014.05.03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4)

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보기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2) 보기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3) 보기 '자연의 숲길'..

맛집탐방 2014.05.02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3)

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보기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2) 보기 '음악분수'의 모습.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춤을 춘다. '도심백사장'의 모습..

맛집탐방 2014.05.02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2)

부산 부산진구 양정·연지·범전동 일원 옛 하야리아 부지에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이 마침내 5월 1일 개장했다. 부산시민공원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 53만 799㎡에 국비 3천439억 원, 시비 3천240억 원 등 모두 6천6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부산지역 최초의 대규모 도심 평지공원이다. 2004년 8월 하야리아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9년여만에 대역사가 마무리됐다. 그래서 월 1일 개장한《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멋진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5월 1일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의 이모저모 (1) 보기 아래 사진은 '하늘빛 폭포',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너무 시원하다. ,br/> '거울연못'과 '터널 분수'의 모습..

맛집탐방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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