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거센 파도와 하얀 포말이 속까지 시원하게 주는 오륙도 앞바다의 보습

想像 2013. 9. 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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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날인 8월 31일 부산지방은 태풍 콩레이의 간접 영향으로 파도가 높게 일었다. 이 날 오륙도 해맞이 공원을 찾았는데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불어 시원하다 못해 추위를 느낄 지경. 바람때문에 오륙도 앞바다는 거친 파도와 함께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생긴 하얀 포말이 스트레스로 쌓인 우리네 속을 뻥하고 뚫어줄 정도로 시원했다. 


멀리서 바라 본 오륙도 모습. 사진으로 보면 못 느끼지만 바람이 아주 거셌다.

파도가 넘실대고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하얀 포말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너무나 시원스러웠던 오율도 앞바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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