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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 (Armageddon, 1998)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을 없애고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비슷한 시기에 소개된 <딥 임팩트(Deep Impact)>(98)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스케일이 조금 더 크다. <딥 임팩트>가 드라마와 감동에 주요한 반면, <아마게돈>은 오락과 규모를 앞세웠다. 헐리웃의 유명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나쁜 녀석들>, <더 록> 단 두편으로 세계 최고의 감독에 오른 마이클 베이 사단의 세번째 작품으로 이 역시 크게 히트하였고, 국내에서도 장기 상영되었다. 총 제작비 1억 4천만달러 중 5천만 달러가 투자된 3D 특수효과와 브루스 윌리스를 위시한 벤 에플렉, 스티브 부세미, 리브 테일러, 빌리 밥 손튼 등 출연진이 쟁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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