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클래식지식사전

《베토벤 바이러스》의 명장면 : 정희연의 리베르탱고 연주장면

想像 2008. 10. 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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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의 명장면


《베토벤 바이러스》5회때 나온 장면이다.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첫 공연에서 강건우 대신 히든카드로 등장한 정희연 아줌마가 첼로 솔로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를 연주한다.

"리베르탱고"는 클래식 탱고에서 재료를 얻어내어 반도네온을 위한 작품 외에 전통적인 클래식 악기(피아노, 현악기, 플룻, 기타)를 위한 작품을 많이 쓴 아르헨티나 작곡가 피아졸라(Piazzolla)의 대표곡. 우리에게는 첼리스트 요요마가 연주한《리베르탱고》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정희연 아줌마가 첼로 솔로로 연주하게 되는 것도 요요마의 《리베르탱고》를 염두에 둔 것 같다.아무튼 이 장면때문에 《리베르탱고》는 시청자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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