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클래식지식사전

《베토벤 바이러스》의 명장면 : Nella Fantasia (가브리엘의 오보에) 연습장면

想像 2008. 10. 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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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의 명장면


《베토벤 바이러스》3회때 나온 장면이다.

강마에는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태도로 “연주는 음정과 박자를 맞추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을 얼마나 동화시키냐 중요한 것”이라며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최고의 지휘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이 때 예를 들면서 설명한 음악이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여기선 원곡에 가사를 불인 Nella Fantasia란 이름으로 소개됨)이다. "내가 원주민이면 이렇게 연주하는 사람 찔러 죽입니다."는 대사는 웃겼다. 그리고 때묻지 않은 세상에 넬라 환타지아에 도착한 그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에 젖어 아름다운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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