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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Green & Clean City 《싱가포르》 관광 후기

想像 2008. 6. 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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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 크린 시티! 싱가폴(Singapore)

싱가포르는 Green & Clean City라는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공항에서부터 정말 깨끗한 도시, 그리고 나무가 많고 잘 가꾸어 진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심 곳곳에도 가든들이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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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중심지, 오차드 로드

오차르 로드는 쇼핑의 중심지이다. 그런데 솔직히 홍콩이나 상해처럼 그렇게 쇼핑할 만한 매력을 못 느끼겠다. 결국 다리품만 팔다 맥도날드에서 커피한잔 먹고 왔다^^ . 11월에 갔는데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거리에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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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지는 비

갑자기 게릴라식으로 퍼붇는 소낙비는 싱가포르가 열대지방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시도 때도 없이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는데 거의 1-2시간이내에 금방 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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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동량 1위, 싱가포르 항만

싱가포르를 먹여 살리는 여러가지 산업들중 하나가 항만산업이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와 중동사이에 있는 말라카 해협의 입구에 있어 이 항로를 오가는 배들이 반드시 들려야 하는 요충지에 위치에 있어 세계 물동량 1위의 항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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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대표적 관광지, 센토사 섬

싱가포르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관광지가 바로 이곳 센토사 섬이다. 여러가지 어트랙션도 즐길 수 있고, 싱가폴 내에서 유일하게 바다에 몸을 담글수 있는 아름다운 비치도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다. 우선 섬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싱가폴 항과 센토사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강력추천한다.

센토사섬으로 가는 케이블카

일단 매우 높으면서 길다. 센토사섬 크루즈 터미널을 위를 지나 센토사섬까지 가는 이 케이블카는 타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싱가포르 시내 모습은 물론 항만, 멀리 말라카 해협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싱가포르가서 이 케이블카 타보지 않으면 여행 잘못 한 것 같다. (강추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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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에 도착하면

케이블 카를 타고 센토사섬에 도착하면 우선 하얀 그리스식 건물이 우리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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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스카이 워크가 있어 하늘 높이에서 센토사 섬을 한눈에 바라 볼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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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 관광은 셔틀버스로

센토사섬은 매우 넓은 관계로 도보로 다니기는 불가능하다. 센토사 섬내에 다니는 셔틀버스(무료)를 이용해 주요 관광 코스를 돌아 보면 된다. 셔틀버스를 타고 가다 내려서 관광을 하고 다시 셔틀버스에 타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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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내에서 가볼만한 곳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나비와 이름모를 곤충이 한데모였다! Butterfly Park & Insect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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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가장 큰 머라이언 상(The Mer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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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으로 섬을 만들고 모래를 가져다 부워 꾸민 센토사섬의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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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상징물

싱가폴의 예술의 전당... Esplanade

싱가폴 마리나만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에스플러네이드 극장은 하늘빛의 유리로 싸인 쌍둥이 돔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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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두 얼굴을 가진 머라이언 공원(Merlion Park)

공원 안에는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동상과 더불어 새끼 머라이언과 다양한 색을 가진 머라이언들이 함께 있어 싱가폴에 왔었다는 증표를 남기기 위한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인만큼 반드시 들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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