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전포카페거리] '어서와~ 한국이 처음이지'에서 아비가일이 갔던 카페《빈티지38》(평점 5.0)

想像 2018. 9. 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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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이 처음이지' 파라과이편에서 아비가일이 파라과이 친구들을 데리고 갔던 카페가 바로 서면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한 《빈티지38》이다.


《빈티지38》는  서면 인근 전포카페거리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이다. 우선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가득 채워진 카페 분위기가 핫하다. 샌드위치 & 파타니, 베이커리, 커피나 차의 맛도 전문 쉐프의 손길을 느껴질 정도로 괜챦다. 거기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다만 핫 플레이스로 소문나다 보니 늘 손님들로 만원. 그래서 분위기가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를 찾는다면 이 집은 아니다. 그럼에도 여러모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추천하고픈 카페이다.



입구 캠핑카(이곳도 이용가능) 및 옥외 테이블



《빈티지38》내부 모습



매장내 예쁜 소품 장식들 



정말 먹음직 스러운 베이커리 및 디저트류들


메뉴판

가격도 합리적이다



우리가 주문해서 맛있게 먹은 차와 디저트류들


다합쳐 25,000원



《빈티지38》는 아비가일도 애용하는 카페라고 했지만 나 역시 서면 전포카페거리에서 가장 자주가는 카페이다.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및 디저트류도 아주 맛있다. 그래서 나의 평점은 5.5/5.0(★★★★★)이고 추천하는 카페이다. 단 한가지 옥의 티는 조금 시끄럽다는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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