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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여행] 비와호가 한눈에《사카모토 케이블》

想像 2018. 9. 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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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케이블》 은 히에이잔 「케이블 사카모토 역」에서「케이블 엔랴쿠지 역」을 잇는 케이블카이다. 길이가 2025m로 일본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이다. 몬젠마치인 사카모토 에서 히에이산 엔랴쿠지를 연결한 목적으로 1927년에 만들어지고,「케이블 사카모토 역」과「케이블 엔랴쿠지 역」의 역사는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에도 선정되었다. 


출발지에서 종점 역까지 11분 동안, 달리는 도중에는 교량 7곳, 터널 2개소, 게다가, 비와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등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차량은 유럽풍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창문이 크게 채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카는 매시 00분과 30분의 2편이 있고 가격은 왕복기준 1620엔


케이블 사카모토 역


운행시간표 및 요금, 그리고 관광안내책자



케이블카 타기



케이블카 안에서 내려다 본 비와호 풍경



케이블 엔랴쿠지 역



케이블 엔랴쿠지 역앞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비와호 풍경



케이블 엔랴쿠지 역사 2층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오쓰시 풍경



케이블 엔랴쿠지 역에서 엔랴쿠지(延暦寺)로 올라가는 길


엔랴쿠지는 헤이안시대(794–1185)에 천태종의 개조·사이쵸(最澄)가 천태종 총본산으로창건했다. 쿄토와 시가현에 걸친 해발 848m의 히에이잔(比叡山) 전체를 경내로 한 "동탑(東塔)","서탑(西塔)","요카와(横川)" 3지역을 합쳐 히에이산 엔랴쿠지라고 부른다.천태종 밀교의 거점으로서 호넨(法然), 신란(親鸞), 요사이(栄西), 도겐(道元), 니치렌(日蓮)등 일본 불교계에 찬란하게 이름을 남긴 명승을 배출하고 또, 교토 북동쪽의 귀문(鬼門)에 위치하여 도읍지의 평안을 지키는 진호국가(鎮護国家)의 도장이었다.



우리는 엔랴쿠지(延暦寺)까지는 가지 않고 케이블 엔랴쿠지 역에서 하산. 시간이 되면 엔랴쿠지(延暦寺)를 둘러보고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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