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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 교토의 정취가 넘치는《니넨자카(二年坂)》,《산넨자카(三年坂)》

想像 2018. 8.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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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교토의 오래된 시가지가 그대로 남아 교통의 옛 정취가 넘치는 언덕으로,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운치 있는 비탈길은 키요미즈데라(清水寺)로 이어지는 참배 길이자, 교토의 기념품 가게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비탈길과 집들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일본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 군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교토의 오래된 가옥들이 남아 있는 니넨자카(二年坂)

니넨자카(二年坂)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이 거리의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가옥들이 남아 정취가 넘치는 언덕을 걷노라면, 교토에 왔음을 실감할 수 있다. 낮에는 물론 밤의 불빛도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가로이 거닐기에 좋은 언덕이다.


교토의 정취가 넘치는 산넨자카(三年坂)

니넨자카에서 이어지는 산넨자카(三年坂)는 키요미즈데라 등 예로부터 인근의 신사와 절의 참배 길로, 돌로 된 계단과 바닥이 완만한 커브로 이어지는 150m 정도 되는 비탈길입니다. 에도 시대부터 다이쇼 시대의 마을이 남아 있어 교토다운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예스러운 기념품 가게나 오랜 전통을 간직한 점포가 즐비하고, 돌계단 옆으로도 오래된 상점들이 이어져 있는데, 이 매력적인 분위기를 살려 광고나 포스터에도 자주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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