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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여행] 프라크뮨테그(Frakmuntegg) → 크리엔스(Kriens) 곤돌라 타기

想像 2018. 7.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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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에 온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와 알프스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 선택하는 코스는 여러 코스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추천코스는 필라투스 정상을 정복하고 내려오는 골든 라운드트립(Golden Roundtrip)이라고 할 수 있다. 알프나흐슈타트(Alpnachstad)까지 보트를 타거나 열차를 타고 이동하고 필라투스 쿨름(Pilatus Kulm)까지는 경사도가 48%로 세계 최대의 경사도를 자랑하는 톱니궤도열차을 이용하면 된다. 하산할 때는 케이블카, 곤돌라를 이용하여 크리엔스까지 이동하면 되는데, 모든 여정은 반대 방향으로도 즐길 수 있다. 


본인 필라투스(Pilatus)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한 후 필라투스 쿨름(Pilatus Kulm)에 올라올때와는 반대 방양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했다. 필라투스 쿨름(Pilatus Kulm)에서 5분간 가파른 경사를 케이블 카로 봉우리들과 눈 덮인 크레바스(빙하의 갈라진 깊은 틈) 위로 지나면 프라크뮨테그(Frakmuntegg)에 도착하게 된다. 이 곳에서 다시 크리엔스(Kriens)까지 곤돌라로 갈아 타고 내려가게 된다. 프라크뮨테그(Frakmuntegg)에서 크리엔스(Kriens)까지 부드러운 곤돌라를 이용한 즐거운 여행은 30분간 지속된다. 크리엔스 베이스 스테이션 (Kriens Base Station)에서 내리면 버스 정류장까지는 5분 정도만 걸으면 된다.


곤돌라 위에서 바라다 본 풍경



크리엔스 베이스 스테이션 (Kriens Bas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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