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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맛집] 저렴하고 맛있는 일본 가정식 전문점《다이도코로》(평점 4.0)

想像 2018. 5.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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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다이도코로》는 일본 가정식 컨셉의 정식식사류와 저녁부터는 주류와 안주류도 함께 팔고 있는 일본식 정식 전문점이다. 


비록  《다이도코로》는 낡은 건물 2층에 자그마한 식당이지만 종업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무엇보다 가성비 정말 뛰어난 일본 가정식 음식들이 너무 맛있고 좋다.  가성비 하나만으로도 이 집을 추천하고 싶다. 

《다이도코로》는 수영구청에서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가는 골목 삼거리 모퉁이에 위치한 낡은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다. 밤에는 간판이 잘 안 보여 찾기가 힘들정도. 



가계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가게 규모가 별로 크지 않아 평일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의 예약이 많아 자리 잡기가 어려울 때도 많다고 한다. 



《다이도코로》내부, 정말 몇테이블 안된다. 실내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왠지 일본의 동네 식당에 온 기분이 드는 분위기이다



이 집의 메뉴. 일본식 가정식 백반이 전문이다. 차슈정식이 9,900원, 치킨가라아게정식 10,000원. 일본식깐풍기 정식 7,500원, 카레정식세트 10,000원, 카레정식 6,000원, 치킨카라아게정식 7,000원, 멘치카스정식 7,500원, 닭갈비정식 7,500원 등. 우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 눈에 뛴다.



우리가 주문한 치킨가라아게정식 10,000원과 닭갈비정식 7,500원. 가격이 싸다고 약볼 것이 아니다. 양도 푸짐하고 가지가지 사이드 음식들이 한상 가득한 느낌이다. 



치킨가라아게정식 10,000원. 치킨튀김과 달갈 후라이을 얹은 밥과 카레. 그리고 고로케 등이 같이 나온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닭갈비정식 7,500원. 밥과 함께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닭갈비 양념 맛이 딱 내 입에 제격이다. 이정도가격이면 훌륭하다. 



일본 가정식 전문점《다이도코로》은 한마디로 가성비 하나는 정말 뛰어난 집이다. 그래서 추천하고픈 맛집이다. 나의 평점은 4.0/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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