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오래 간만에 화장한 날씨의 주말 해운대 해수욕장

想像 2018. 5. 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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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이어진 비가 그친 주말인 19일 화장한 날씨를 보이면서 해운대 곳곳이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붐볐다. 특별히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해운대 모래축제는 'Hero(영웅),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열려 볼거리도 많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모래 작가 11명이 참가해 세종대왕, 이순신, 손기정, 어머니, 아인슈타인, 관우 등 위대한 영웅을 모래작품으로 선보였으며  반지의 제왕을 주제로 만든 가로 30m, 세로 6m 크기 대형 모래작품은 모든 방향에서 볼 수 있었다. 


오래간만에 화창한 해운대의 모습을 폰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바람이 심하게 분 것만 제외하고는 정말 쾌창한 날씨였다.



화창한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 풍경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 풍경


청명한 하늘과 깨끗한 바다 해운대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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