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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맛집] 랍스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덴포라 해운대점》(평점 4.0)

想像 2018. 5. 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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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랍스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덴포라》. 해운대에 랍스터 집들이 진짜 많은데 그중에서 15년이 넘은 《덴포라》가 특히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덴포라》는 덴포라는 1인당 4~6만원 합리적인 가격에 랍스타 요리를 코스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랍스타요리를 취향에 따라 구이로도 회로도 아니면 구이+회로 즐길 수 있어 가족외식, 회식장소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애용하시는 맛있는 랍스타 전문점이다. 


《덴포라》는 해운대 중동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다(주차비 3,000원을 지원해 준다)



가게 내부는 아주 럭셔리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넓으며 가족외식, 회식장소로 사용가능한 룸들이 구비되어 있다.



가게 입구 및 내부  곳곳엔 랍스타 전문점답게 랍스타로 장식이 많이 되어 있다. 

 


덴포라코스요리는 1인 4만원/5만원/6만원/7만원/8만원이 있는데 차이는 아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랍스터 양이다.  구이는 양념치즈구이, 마늘구이, 칠리구이, 버터구이 중에서 3가지까지 고를 수 있다. 이외에도 사이드 메누로 깐풍랍스터와 랍스터 도시락도 있다.  



우리는 1인당 5만원 코스요리를 시켰고 추가로 깐풍 랍스터(5만원)를 주문했다. 주문후 나온 애피타이저 요리들. 게살샐러드, 연어샐러드. 게살캘리포니아롤, 천사채초무침 등이 나왔다. 



랍스터 메인요리. 먼저 회가 나왔다. 아래 사진은 3인분 정도 양. 입맛에서 사르릇 녹는 듯한 랍스터 회 맛이 기가 막힐 정도다. 



다음은 랍스터 구이. 사진은 3인분 정도 양. 양념치즈구이, 마늘구이, 칠리구이 3가지 맛으로 구이가 나와 각기 다른 맛의 랍스터 요리를 즐질 수 있다. 보기엔 한끼 식사로 양이 적은 듯 하지만 실제 먹어보면 양이 적은 것은 아닌듯.  


깐풍랍스터. 랍스터를 튀긴후 깐풍끼 소스로 볶았는데 완전 별미이다. 맛있다. 다만  얇은 게 다리 껍질이 좀 더 바싹하게 튀겨졌으면 그냥 바싹바싹하게 씹어 먹어도 좋을 듯한데 그렇지 못해 아쉬웠다. 



일본식 볶음우동



랍스터라면. 랍스터 껍질 등을 넣고 끓인 라면인데 국물 맛이 담백하면서도 시원하고 너무 맛있다. 최고의 라면. 



마지막으로 나오는 것은 알밥. 이걸로 한끼 식사는 끝.



《덴포라 해운대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랍스터 코스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나의 평점은 4.0/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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