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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 교향곡 C장조 [Heinz Rögner]

Symphony in C Major, WWV 29

Richard Wagner, 1813 ~ 1883


느지막한 나이에 교향곡 1번을 작곡하기 시작한 브람스에게 바그너는 "교향곡은 베토벤에서 다 끝났는데 무슨 놈의 교향곡이냐!"고 비웃었다.  물론 바그너가 내뱉은 이런 독설은 브람스의 네 개의 교향곡은 물론이고 후대의 말러, 쇼스타코비치 등의 훌륭한 교향곡 작곡가들에 의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지만 사실 바그너도 초기에 두 개의 교향곡을 남기고 있다.

 

하나는 1832년 라이프치히에서 초연된 C장조 교향곡으로 이 때 바그너의 나이는 19살이었다. 이 교향곡으로 인해 바그너는 처음으로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이 교향곡을 듣고 클라라 비크는 미래 자신의 남편이 되는 슈만에게 그때까지 바그너의 이 교향곡과 비견될만한 교향곡을 쓰지 못한 것에 대해 힐책하는 내용의 편지를 남깁니다. 이 교향곡은 베토벤의 7번 교향곡을 연상시킬만큼 베토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과도기적인 작품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의 교향곡은 1834년에 작곡된 E장조 교향곡으로 미완성으로 남겨져 있다.




Heinz Rögner

Rundfunk-Sinfonieorchester Berlin


I. Sostenuto e maestoso - Allegro con brio

II. Andante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III. Allegro assai

IV. Allegro molto e viv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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