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APEC나루공원의 왕벚꽃나무

想像 2018. 4. 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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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나루공원은 200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부산 센텀시티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2005년 10월 21일 개원하였다. 길이 960m·폭 60~160m·면적 10만 70㎡이다. APEC 기념광장·야외무대·조망대·잔디광장 등이 있고, 3,500m의 산책로와 700m의 조깅코스가 있다. 공원 곳곳에 부산비엔날레 조각프로젝트에 출품된 조각이 있다. 


무엇보다 APEC나루공원 입구에 수십그루의 왕벚꽃나무가 심겨져 있는데 3월말에서 4월초에는 벚꽃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뽑낸다. 이 때문에 센텀시티를 찾은 많은 젊은이들과 관광객들에게 벚꽃 사진 찍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가는 방법도 간단하다.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내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지나 건널목 하나만 건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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