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센텀시티맛집] 다양한 일식요리를 마음껏 즐긴다. 일식 뷔페《도쿄120》(평점 5.0)

想像 2018. 3. 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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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더블콘에 있던 식당120이 새로 도쿄120으로 새단장하면서 한식뷔페에서 일식뷔페로 재오픈했다.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1인당 3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다양한 일식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최근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소 하루전에는 예약을 받드시 하고 가야 할 정도(당일 예약은 받지 않음)


초밥 코너인 '스시 혼', 도쿄제면소에서 뽑은 생면으로 일본식 라면·우동·소바 을 맛볼 수 있는 '면식기행', 야시장 꼬치류를 선보이는 '120야타이', 제대로 지은 밥 코너인 '가마메시' 등 전통적으로 일식집에서 내놓는 메뉴 코너를 비롯해 도쿄에서 현재 유행하는 음식을 바로 선보이는 '도쿄 플레이트', 나만의 브런치를 직접 만들어 먹는 '도쿄브런치', 활화산의 열기를 담은 '후지산 화덕피자', 매일 다섯 차례 갓구운 빵을 내놓는 '도쿄 베이커리' 등 무려 11개 코너가 다양한 입맛을 채운다.


《도쿄120》은 영화의 전당 더블콘 4층에 위치해 있다. 



내부에 들어서면서 모던하면서도 일본 느낌이 확 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한 아기자기한 일본 소품들이 매장 분위기를 더 일본느낌이 나도록 해 주고 있다.



《도쿄120》는 스시혼, 120야타이, 면식기행, 도쿄플레이트, 도쿄브런치, 후지산화덕피자, 도쿄베이커리, 가마메시 등 11가지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가격은 평일 대인 26,500원, 취학 14,000원 미취학 9,000원 주말 대인 29,500원 취학 17,000원 미취학 11,000원으로 1인당 3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다. 



야시장 꼬치류와 튀김류를 선보이는 '120야타이'


일본전문세프가 직접 만드는 본토 스미맛 '스시흔' 코너



신선한 샐러드 코너인 '모쿠모쿠 농장'



도쿄제면소에서 뽑은 생면으로 일본식 라면·우동·소바 을 맛볼 수 있는 '면식기행'



파스타,오믈레스,카페, 덮밥 등 도쿄의 드렌디한 요리를 한자리에! '도쿄플레이트' 음식을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 준다



다양한 종류의 일본 전통 밥을 맛볼 수 있는 '가마메시'



갓 구운 빵과 디저트 천국 도쿄의 달콤함을 한 자리에 '도코베이커리' 코너


 

커피, 음료, 과일 등 디저트 코너


아래 사진은 본인이 직접 가져다 먹은 일식 요리들.



《도쿄120》은 딱 내 취향이다. 1인당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일식요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이 집을 찾을 이유가 될 듯. 요리의 맛은 최고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뷔페치고는 괜챦은 편이었다. 그래서 이 집에 대한 나의 평점은 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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