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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여행] 정말 강추하고픈 수공예품 판매점《Reaching Out Arts & Crafts》

想像 2018. 1.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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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카페] 강추하고픈 찻집《Reaching Out Tea House》(평점 ★★★★★)" 글에서 호이안 올드타운내에 위치한 리칭 아웃 티 하우스《Reaching Out Tea House》란 카페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앤틱한 분위기의 매장은 매우 깨끗하고 세련되었으며, 제공되는 차와 다과도 세심해 강추하는 카페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청각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찻집이라는 것. 그래서 필요한 주문과 대화는 마련돼 있는 미니 단어 블록이나 메모로 가능한데 이들 청각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Reaching Out Tea House》말고도 하나 더 있는데 《Reaching Out Arts & Crafts》이다.


《Reaching Out Tea House》가 찻집(Tea House)라고 한다면  《Reaching Out Arts & Crafts》은 수공예품 판매점이다. 청각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는데 정말 예쁘고 탐나는 것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베트남의 느낌이 나면서도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 탐이 난다. 비롯 가게 안에는 사진 촬영이 되지 않아 예쁜 수공예품들을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꼭 호이안 여행시 들러볼 것으로 강추드리는 가게이다




또 다른 볼거리 홍등


가게 내부는 물론 가게 주변이

전통 홍등으로 불을 밝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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