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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호텔] 강추하고픈 호텔《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평점 ★★★★★)

想像 2018. 1. 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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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Paris deli Danang Beach Hotel)》는 이번 다낭여행에서 3,4일차 묵었던 호텔이다.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정말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는 것 같고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은 우선 위치가 좋았다. 미국의 경제 주간지 ‘포브스’에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선정했을 만큼 아름다운 해변인 미케(My Khe) 해변이 바로 앞에 있다. 도로 하나 건너면  바로 백사장이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단 10분 거리에 있으며 다낭 해안가 북쪽, 선짜 반도 언덕에 위치한 사원으로 거대한 해수 관음상으로 유명한 영응사나 논느억 해변 근처에 위치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 오행산 등 유명관광지도 택시비 우리돈 7,000원 15분이내에 갈 수 있다. 밤이 되면 화려한 LED 조명으로 빛나 더욱 아름다운 용교(Cầu Rồng)나 새롭게 떠오르는 야경 명소인 사랑의 부두까지는 2Km이다. 


두번째는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다. 룸도 좁지 않았으며 욕실이나 어메니티 등도 아주 훌륭했으며 침대나 침구도 푹신한 것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호텔내에 레스토랑은 물론 루프탑 수영장도 있고 피트니스센터도 있어 그냥 호텔에서 여유있는 휴가를 즐기기 딱 좋았다.


세번째는 최고의 서비스. 종업원들이 친절했고 얼리 체크인 요청에도 친절하게 대응해 줬으며 바나힐이나 시내투어 교통편에 대한 안내도 친절하게 잘해 줬다. 체크인을 위해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에는 차를 서비스로 내왔다. 여기에 애프터눈티세트 무료 티켓, 무료 조식, 무료과일, 무료 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네번째는 전망이 너무 좋다. 호텔 방에서 바라다 보는 미케 비치 풍경은 물론 루프탑 수영장에서 내려다 보는 미케 비치 풍경은 환상적이라고 할정도로 멋지다. 23층 라운지에서는 노을지는 다낭을 볼 수도 있다.


다섯째는 가성비가 정말 뛰어나나는 것. 미케 비치엔 유명 리조트 & 풀빌라가 많지만 가격이 20-30만원대이다. 그러나 10만원에 미케 비치가 내려다 보이는 Premier Beach Front 룸을 조식 포함해 예약할 수 있었다. 조식도 괜챦았고 먹을게 많았다.


《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 모습



《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 로비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미케 비치



Premier Beach Front 룸 모습
깨끗하고 아늑하다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미케비치 풍경



호텔측에서 서비스로 준 과일



무료 애프터눈티세트

체크인시 무료 티켓을 주는데

23층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세트로 

교환해 먹을 수 있다



루프탑 수영장과

수영장에서 내려다 본 멋진 미케비치 풍경



호텔 23층 라운지에서 바라다 본 다낭의 노을



루프탑 수영장에서 내려다 본 미케 비치 야경


호텔 조식



《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에 하루 묵다 보니 넘 맘에 들어 호이안에서 2박하지 말고 그냥 《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에서 3박을 하고 호이안은 호텔 셔틀버스로 갔다 올 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은 호텔에서 호이안까지 오고가는 셔틀버스를 저렴한 가격에 운영하고 있어 호이안 관광을 택시비보다 저렴하게 편하게 관광할 수 있다.


호텔-호이안 셔틀버스 스케쥴 표


왕복 가격이 15만동(7,500원). 편도 택시비와 같다. 그러니 사실상 반값으로 호이안을 관광을 다녀올 수 있는 셈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은 정말 강추하고픈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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