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해운대일출] 2018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想像 2018. 1. 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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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솟아라!”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인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부산지역은 영하의 날씨에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시민들은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가족, 연인, 친구 등과 일출을 기다렸다. 또 휴대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었다.


오전 7시 36분쯤 2018년의 첫 해가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자 시민들은 “해야 솟아라!”를 외치며 일출을 반겼다.


시민들은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가족들의 건강과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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