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로맨틱한 겨울여행. 형형색색 빛 터널《해운대라꼬빛축제》

想像 2017. 12. 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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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작된 《해운대라꼬빛축제》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해운대라꼬빛축제》는 겨울철 해운대의 주요 구역을 밝히며 즐거운 해운대 겨울풍경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정비되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구남로를 중심으로 해운대전통시장, 애향길,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 해운대구청 등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길이 1.4㎞ 구간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아름다운 밤 풍경을 연출한다.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 들어선 높이 18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밤바다와 어우러져 화려한 야경을 선사하며 문화광장으로 거듭난 구남로 490m 구간에는 11개 대형 빛 조형물이 들어서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해운대라꼬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구남로 모습



소원 트리.

본인도 가족 건강을 기원하는 쪽지를 적어

달아 보았다



형형색색 빛터널



형형색색 크리스마스 트리



연인들의 인생샷 포토존



형형색색 공들로 치장된 광장 



너무나 화려하고 예쁜 하트 터널



구남로 일대의 빛축제장 모습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 들어선

 높이 18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해운대 거리를 예쁘게 수놓고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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