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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 마약 쿠키로 유명한《제니 베이커리(Jenny Bakery)》(평점 ★★★☆)

想像 2017. 10. 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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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 침사추이 역이 있는 네이던 로드는 침사추이 미식 투어의 중심. 청킹맨션의 '란퐁유엔', 마약 쿠키로 유명한 '제니베이커리' 등 이 거리를 따라 유서 깊은 음식점이 즐비하다.


버터가 잔뜩 들어간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중독성이 있어 마약쿠키라는 무서운 애칭이 있는 《제니 베이커리(Jenny Bakery)》. 9가지 종류의 쿠키와 3종류의 캔디를 판매하고 있는데 워낙 유명하다 보니 줄을 서서 사는 건 기본!  품절되는 경우도 많은 편.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쿠키통도 예뻐 홍콩 선물로도 그만인 듯. 우리나라에도 매니아들이 많아 인터넷 구매대행이 이뤄지고, 때때로 국내 백화점에서도 특판을 하고 있다. 



쿠키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



9가지 종류의 쿠키와 3종류의 캔디를 판매



4 믹스 버터 쿠키

(소) HK$ 70 (10,500원) (대) HK$ 130 (19,000원)

버터가 잔뜩 들어간 특유의 부드러운 맛의 쿠키

버터링과 비슷한 맛



개인적으로 그냥 부드러운 버터링 맛 같았음. 솔직히 유명세 만큼 그렇게 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맛있다고는 안 여겨짐. '마약 쿠키'라고 하지만 본인은 몇개 먹으니 질림. 그래서 《제니 베이커리(Jenny Bakery)》 쿠리 맛이 궁금하다면 작은 것 한 통 사서 맛보는게 딱 좋을 듯. 그래서 나의 평점은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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