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

[iOS 11 업데이트] '메모' 앱의 새로운 기능 '도큐멘트 스캐너'

想像 2017. 9.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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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앱의 새로운 '도큐멘트 스캐너' 기능은 문서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스캔한 후 가장자리를 다듬고 비뚤어진 부분이나 반사광을 제거해줍니다. Apple Pencil로 빈칸을 채우거나 서명한 다음, 저장하거나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발표 당시에는 애플 펜슬을 활용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나왔지만 아이폰에서는 손으로 작성한다는 것 이외에 차이점이 없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명함 저장에도 활용할 수도 있고 문서 등을 이미지로 만들어서 저장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보정이 되므로 카메라로 찍을 때보다 더 편합니다.


사용방법은

1. 메모 앱을 실행한 후  + 기호를 탭 해줍니다.

2. 도큐멘트 스캔을 탭 합니다.

3. 스캐너 모드

4. 자동과 수동모드 : 자동과 수동모드의 차이는 아이폰이 알아서 모든 보정을 다해주는 것과 사용자가 직접 범위를 설정해서 찍는 것의 차이입니다

5. 저장을 탭 해줍니다. :  한 장이 아닌 여러 장의 문서를 찍는 경우 한 번에 다 찍고 저장도 가능합니다.

6. 저장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문서가 메모앱에 적용이 됩니다.

7. 물론 메모앱의 폴더 기능을 이용해 디렉토리별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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