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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음식] 체코 맥주와《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想像 2017. 9. 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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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 아니 프라하를 여행하다면 항상 식사때마다 먹게되는 음식이 바로 체코맥주이다. 체코 맥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체코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세기에 걸쳐 체코 맥주는 최고로 여겨져 왔습니다. 체코 맥주의 독특한 맛은 손으로 직접 딴 보헤미안 호프로부터 옵니다. 체코 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소비국으로 심지어 독일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1리터의 맥주를 마신다고 한다. 


프라하에서 생산되는 주요 맥주는 라거이며,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가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다. 필스너 우르켈는 체코 플젠에서 1842년부터 생산되는 맥주이다. 현재는 SAB 밀러가 필스너 우르켈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SAB 밀러는 폴란드와 러시아에서도 필스너 우르켈의 생산을 하고있다.  필스너 우르켈은 풍미가 강하지만, 라거보다 알코올 농도가 적고, 일반적인 필스너보다 홉의 쓴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일행도 프라하 여행을 하면서 거의 매끼 맥주를 마신 것 같다. 노천카페에서도, 레스토랑에서도 꼭 맥주를 주문해서 먹었다. 맥주를 주문할 때에는 사이즈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보통 Small, Big으로 구분한다. 맥주를 좋아하는 분은 Big Size(보통 0.5l), 그냥 입가심 정도로 마실 거면 Small Size(보통 0.3l)를 주문하면 된다. 호텔로 들어갈 때에도 체코의 대형 슈퍼마켓인 'BILLA'에서 캔으로 된 '필스너 우르켈'을 사다 먹기도 했다


체코의 노천카페와 레스토랑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맥주


우리 일행들이 먹은 체코 맥주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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