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정관카페] 숲속 힐링 카페《병산365》(평점 5.0)

想像 2017. 7. 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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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 근처 전원에 위치한 《병산365》는 "healing cafe in nature"를 표방하고 있는 전원형 힐링 카페이다. 


기존 도심에 위치한 일반 카페와는 달리 전원속 풍경을 즐기면서 편안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다. 실제로 《병산365》는 카페 테라스에는 빈백소파가 설치되어 있고 카페 마당에는 캠핑 분위기가 물신 나는 캠핑 텐트, 모기장 텐트, 텐트파라솔 등이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주변은 온통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 싸여 있어 숲속 카페 분위기가 절로 난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이면 《병산365》는 수많은 방문객들로 늘 만원이다. 



《병산365》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리에 위치하고 잇다. 그래서 카페 이름이 '병산'이다. 정관신도시로 지나 병산저수지로 해서 좌광천을 쭉 따라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 산기슭에 《병산365》가 위치하고 있다. 



카페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뛰는 것은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각종 캠핑 시설.. 캠핑텐트도 잇고 모여름철 모기를 막아주는 모기장 텐트, 전원의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은 텐트파라솔 등이 마당 한곁에 줄줄이 설치되어 있어 야외 전원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면서 차한잔과 함께 힐링을 하기 좋은 공간이다 



마당을 가로질러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건물 자체도 전원 느낌이 물신 풍긴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넓다.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각 특색있는 공간들로 잘 꾸며져 있었다. 아래사진은 카페 1층의 모습.



아래사진은 카페2층의 모습. 1층과는 달리 산장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1, 2층 건물 밖 야외테라스에는 나무 아래 쇼파에 편하게 기대어 차한잔을 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잘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당을 향해 있는 테라스에는 빈백 쇼파가 놓여 있어 쇼파에 편하게 기대어 차한잔을 하면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커피나 차값도 비싸지 않다. 아메리카노 한잔이 5,000원선..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한두시간 편하게 숲속 힐링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한편 이 집에는 이색적인 케이크가 하나 있는데 돼지머리 모양 케이크이다. 돼지코가 엄청 귀엽다



《병산365》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픈 카페이다. 전원속 힐링카페로 이만한 곳도 없는 듯하다. 나의 평점은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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