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기장카페] 바다보이는 분위기좋은 카페《카페윤》(평점 4.0)

想像 2017. 5. 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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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산의 핫한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들은 대부분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들이다.  마린시티 야경이 멋진 《더베이101》은 물론 해운대 미포 끝자락의 《엣지993》, 기장의 《웨이브온커피(Waveon Coffee)》, 《카페윤(CAFE YOON)》,《커피 로쏘(Coffee Rosso)》 등이 다 바다를 끼고 있는 카페들이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카페윤(CAFE YOON)》도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이다.



《카페윤》은 우선 주차장이 넓어 좋다. 



《카페윤》 안으로 들어가면 바다를 끼고 있는 카페답게 창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창밖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해 놓고 있다.



야외 테라스로 있어 바다 경치를 바로 감상하면서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카페윤》에서 바라다 보이는 기장 앞바다 풍경. 풍경이 너무 멋지다



《카페윤》의 메뉴판. 다른 카페와 특별히 다는 점은 없다. 케이크나 푸딩 같은 사이드 메뉴도 팔고 잇으며 컵과 같은 소품들도 판다.



커피맛이나 커피잔 등은 특별한 것은 없다



《카페윤》는 커피나 차가 맛있거나 베이커리가 맛있는 카페는 아니다. 하지만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하나만으로 핫플레이스로 충분히 떠오를만한 자격이 있는 카페가 아닌가 생각된다. 다만 이곳도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나 차를 마실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 그게 감점요인이다. 나의 평점은 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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