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해운대 명소《누리마루 APEC하우스》

想像 2016. 10.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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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APEC 정상회의 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 .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부산시가 2004 9 15 194억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에 착수해 1 만에 준공했으며, 지상3 연면적 905 규모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특히 12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는 한국 전통 정자를 본떠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한 현대식으로 건축되었다.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 하였으며 외부의 사선 기둥(12) Dynamic  Busan 역동성을, 내부의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밖에 대들보 꼴로 만들어 전통 단청을 입힌 로비 천장과 대청마루 느낌을 받도록  로비 바닥, 석굴암 천장을 모티브로 설계한 정상회의장, 구름모양을 형상화한 오찬장  건물 구석구석마다 한국 전통 양식이 짙게 배어 있다.


APEC정상회의 2 정상회의장과 오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21 나라 정상들의 공식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역사적인 정상선언문 발표가 있었던 곳이다


'누리마루'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 마루(정상, 꼭대기) 뜻하는 것으로, '누리마루 APEC하우스'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누리마루APEC하우스는 이미 국내· 인사들의 내방을 통해 역대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고 천년 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동백섬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가는 길

울창한 해송이 빼곡히 숲을 이루고 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는길에

바라본 마린시티 및 광안대교 풍경



누리마루 APEC하우스앞 해변에서 바라본 

주변 풍광

너무 아름답다



푸른바다와 잘 어울러져 한폭의 그림을 만들고 있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하우스앞 바다 풍경



누리마루 APEC하우스앞 해변에서 바라다본

동백섬 등대전망대 모습



누리마루 APEC하우스 2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동백섬 산책로에서 바라다본 누리마루 APEC하우스



동백섬 등대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누리마루 APEC하우스

가장 유명한 사진찍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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