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부산명소] 초고층 빌딩 숲과 화려한 야경이 장관인《마린시티》

想像 2016. 10. 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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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백화점, 각종 국제행사가 연중 열리는 벡스코 전시장, 곳곳에 자리잡은 특급 호텔과 초고층 빌딩, 요트장, 밤이면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광안대교,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둘레길 등 1년 365일 활기 넘치는 곳이 바로 해운대이다. 


그 중 해운대구 우1동 수영만매립지의 최고급 주상복합단지인 ‘마린시티’는 빌딩이 숲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11년 완공된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최고 높이 301m, 80층 규모로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초고층 주거용 건물로 1788가구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비슷한 시기에 완공된 현대 아이파크도 72층 규모에 1631가구 3개 동으로 서로 마주 보며 해운대 마천루를 이끈다. 이 밖에도 현대카멜리아(32층), 베네시티(38층), 한일오르듀(34층), 우신골든스위트(37층), 현대하이페리온(41층), 더샵아델리스(47층), 두산위브포세이돈(45층), 대우트럼프월드마린(42층) 등 30층 이상 고층 건물이 수두룩하다. 이 때문에 한국의 맨해튼'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


해운대 '마린시티'는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CF, 케이블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물 촬영 장소로도 인기를 있을 뿐 만 아니라 화려한 야경은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인기가 높다.또한 해운대 해수욕장과 바로 인접해 있어 해운대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한번쯤 들러 보는 인기 관광명소라 할 수 있다



동백섬 더베이 101 옆 선착장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모습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요트 경기장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모습



마린시티의 초고층 빌딩 숲


바다위 요트에서 바라다 본 마린시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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