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TV를 바꾸었다. 지금 시판중인 TV를 보면 Super UHD, UHD, FHD 등 여러가지 좋류의 제품들이 있지만 본인은 UHD TV 를 선택했다. Super UHD TV는 가격만 3-4배 이상 비쌀 뿐 지금 현재로서는 UHD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이나 콘텐츠조차 얼마 없는 상황이라 큰 의미를 두기 힘들다. 거의 장식품 수준. Full HD TV 가 어떻게 보면 현재 수준에서는 가장 잘 맞는 TV인줄 모르겠다. 그리고 가격도 1/2수준이다. 하지만 TV를 사면 최소 5년이상은 사용하므로 향후 UHD 방송 시작 등을 감안하면 조금 부족한 점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200만원대 UHD TV이다.
TV 사이즈는 65인치를 샀다. 45인치나 50인치대가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큰 화면 사이즈의 TV가 추세라 65인치를 선택했다. 확실히 화면이 크다. 솔직히 20-30평대 아파트에선 65인치 사이즈는 좀 과욕인 것 같다. 너무 커 눈이 피로할 수도 있을 듯하다. 본인의 아파트는 50평 아파트라 65인치를 다니 딱 좋은 것 같다.
설치형태는 벽걸이형으로 했다. 거실을 좀 더 심플하게 가져가고 싶어 벽걸이형을 선택했다. 벽걸이형이 확실히 TV를 시청하기엔 더 좋은 것 같다. 다만 복잡한 케이블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을 듯하다
본인의 경우 LG 울트라 HD TV 163CM(65인치)를 IPTV 셋탑박스와 사은품으로 온 LG사운드바(LAS260B)와 연결해 사용중이다. 사은품으로 온 LG사운드바(LAS260B)의 경우 음질이 아주 만족스러울 정도로 좋다. 보통 TV방송을 볼 때는 사용할 필요가 없을 듯하고 영화를 감상하거나 음악을 감상할 때 사용하면 정말 좋다.
지금까지 울트라 HD TV 163CM(65인치)를 사용해 본 후기를 남겨보면
LG 울트라 HD TV 163CM(65인치)는 스마트 TV라 Netflix나 Youtube 동영상을 보는데 유용하다. 특히 스마트폰과 LG 울트라 HD TV 163CM(65인치)를 서로 연결해 Youtube 동영상을 65인치 화면크기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아주 좋다. 다만 스마트 TV다 보니 스마트TV 전용리모콘, 일반 TV 리모콘, IPTV 셋탑박스 리모콘, 오디오바 리모콘 등 리모콘들이 복잡 다양해 처음 사용할 때 혼란스럽다. 익숙해 지면 스마트TV 전용리모콘 하나면 충분하다.
LG 울트라 HD TV 163CM(65인치)는 UHD TV라 화질이 정말 좋다. LG만의 IPS 디스플레이 기술이 채택돼 그런지 화질이 선명하고 깨끗하다. 특히 65인치 크기의 압도적 화질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다큐멘터리 등을 볼 때이다. 확실히 실감난다.
사은품으로 온 LG사운드바(LAS260B)도 음질이 굉장히 좋고 블루투스 등을 통해 스마트폰과 패어링해 실감있는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화나 Youtube 의 뮤직 비디오등을 TV로 감상할 때 사용하면 보다 실감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LG 울트라 HD TV 163CM(65인치) 영상
LG 울트라 HD TV 163CM(65인치)를 벽걸이로 설치한 모습
LG 울트라 HD TV 163CM(65인치)와 LG사운드바(LAS260B)을 연결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