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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삿포로 오도리공원(大通公園)

想像 2016. 7.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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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관광을 마치고 열차를 타고 삿포로에 도착해 바로 간 곳은 삿포로의 상징과도 같은 오도리공원, 오도리공원은 산책과 점심시간 삿포로 시민의 쉼터가 되어 주는 공원으로 라일락과 당느릅나무 92, 4700그루의 나무들에 둘러싸인 도심 속의 오아시스. 잔디밭과 분수 주변에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휴식의 한때를 즐기고 있다. 오도리공원은 공원으로 불리고 있지민 실은 도로이다. 1871, 삿포로  중심부를 남북으로 가르는 화재방지선이 만들어졌고 이것이 시리베시도리라는 도로가 되었다가 이름이 바뀌어 오도리가 것이다. 평상시에는 평화로운 휴식처이지만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이벤트 개최장소이기도 하다. 겨울에는 눈축제 , 봄에는 삿포로 라일락 축제 , 여름에는  YOSAKOI 소한축제와 비어가든가을에는 홋카이도의 음식이 집결하는 오텀베스트 등  계절마다 특징적인 즐길거리가 있다.

 

오도리 공원내에는 삿포로 TV탑이 있는데 이 탑은  1957 년에 건설되었으며, 높이는 147.2m 입니다.삿포로의 상징적 존재이며,밤에는 조명을 비추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삿포로역



삿포로역에서 오도리공원으로 가는 대로



삿포로역에서 오도리공원까지는 지하철로 1정거장

그냥 걸어가도 무난한 거리이다


오도리공원과 삿포로TV탑



오도리공원과 삿포로TV탑 야경

야경이 훨씬 더 멋있다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삿포로 시민



삿포로TV탑



아침 일찍 오도리 공원 모습

산책하기 좋다

아침이라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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