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센텀시티맛집] 올 여름 부산에 놀려간다면! 꼭 가 봐야 하는 맛집!

想像 2016. 7. 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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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부산에 놀려간다면! 꼭 가 봐야 하는 맛집!

센텀시티맛집 


부산사람들은 부산 음식들이 별로 맛없다고 한다. 그러나 외지 사람들은 부산에 맛있는 먹거리가 너무 많아 부산을 찾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어느 것이 맞을까? 아무튼 올 여름 부산에 놀려 간다면 꼭 가봐야 할 맛집들을 지역별로 나눠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해운대편에 이어 이번에 센텀시티 일대 맛집들을 소개한다.


그런데 왜 여름에 부산에 놀려간다면 꼭 가봐야 하는 맛집으로 센텀시티 맛집을 소개하는 걸까 의아해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최근 센텀시티 몰링의 메카로 부상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몰링이란 소비자들이 곳에서 쇼핑뿐 아니라 식사와 커피, 게임, 영화 등의 복합적인 문화활동을 해결하는 소비형태를 말한다센텀시티에는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백화점신세계 센텀시티점과 센텀시티몰이 있고 영화의 전당, 벡스코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들이 위치해 있을 뿐 만 아니라 주변에는 수많은 커피숍, 카페,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있다.



이중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센텀시티몰내 유명 맛집들은 따로 소개해 드리기로 하고 우선 센텀시티 주변의 맛집들을 먼저 소개해 드린다. 

1. 스시빈

스시전문점  《스시빈》도 추천하고픈 센텀시티의 맛집이다. 특히 점심특선 스시세트 (10,000) 셋트메뉴1(20,000) 추천한다점심특선 스시세트는 초밥 8점과 식사로 우동,냉모밀,냉우동중 하나를 선택할 있다셋트메뉴1(20,000원짜리).  사시미+초밥++유부+튀김+식사(우동,냉모밀,냉우동,오뎅탕중 1)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식사로 나오는 오뎅탕의 부산오뎅의 진수를 맛보게 해준다


2. 만파식적

만파식적은 센텀시티에 위치한 '자연을 담은 밥상' 표방하고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울 정도로 한상차림이 깔끔하고 푸짐하게 나오는데 이때문에 주변 직장인이나 단체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맛집이다. 만파식적 특선코스(A코스 12,000원,  B코스 16,000원)과  곤드레돌솥밥(9,000원), 연잎영양돌솥밤(9,000원) 이 추천하고픈 메뉴이다



3. 엄마뚝배기

어머니가 차려주신 한상 차림의 한식집 《엄마뚝배기》는 대우월드마크센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성이 듬뿍 정갈한 음식이 입맛을 돋구는 그런 곳이다엄마된장 13,000, 들깨영양찜 13,000, 재첩진국 13,000, 한우불고기 13,000원이다


4. 팔선생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는 중식당이 몇개 없는데 대표적인 맛집으로는 센텀Q상가 1층에 위치한 중식당 《팔선생(八先生)》과 《밍주 센텀점》이 있다. 《팔선생(八先生)》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도 있는데 주로 해물볶음면만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이곳 센텀Q상가 가게가 진짜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팔선생(八先生)》는 중국에서 복을 가져오는 행운의 숫자로 여겨진다는 '()' 푸근한 느낌을 주는 '선생' 이란 호칭을 붙여서 팔선생(八先生) 이라고 지었다고 하는데 본점은 서울에 있고 센텀시티점은 분점이라고 있다


《팔선생(八先生)》은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중국인들로 중국 정통요리를 맛볼 있는 곳이다. 맛도  가격도 분위기도 직원들 서비스도 좋은 곳이다.  씨즈뉴뤄우(검은 후추로 볶아 호일에 싼 소안심), 꿔바로우 (북경식 탕수육),  쯔마샤(마요네즈 새우), 마파또우풔(마파두부) 등이 추천하고픈 메뉴이다. 다만 음식의 양과 질이 다소 들쭉날쭉한다는 것이 흠이다.


5. 아오모리

《아오모리》은 벡스코 맞은 편에 있는 센텀호텔 3층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작은 방들이 많아 손님접대나 가족모임을 하기에 좋은 음식점이다.고습스러운 분위기에 걸맞게 가격이 조금 것이 흠이라라면 흠이다. 점심코스(런치스페셜A 35천원, 런치스페셜B 45천원), 저녁코스(6만원~15만원), 새우모둠튀김(4만원), 장어구이(7만원). 그래서 주로 점심때 런치스페셜 코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양도 적당하고 음식도 정갈하면서 맛있다


6. 그랜드애플

《그랜드애플》은 센텀시티 한샘플래그샵 6층에 위치하고 있다호텔외 부산시내 뷔페중 가격이 가장 비싸다. 주중 중식 39,000, 석식 46,000  주말 중식 48,000 석식 53,000. 물 하지만 본인의 생각으로 가격차 만큼 음식의 질에 있어서는  부산 최고의 뷔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랜드애플》은 한식, 중식, 그릴&스테이크, 누들, 피자&파스타, 스시&, 인도요리, 사시미, 델가(커피&), 드폴르레(베이커리), 샐러드, 과일 다양한 요리들이 고급스럽게 준비되어 있다.


8. 남도

《남도》는 점심과 저녁 특선메뉴가 인기인 생선구이 전문점입니다. 점심특선 메뉴 주문 생선구이와 정갈한 밑반찬,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되어 푸짐하게 즐기실 있다. 집의 대표메뉴는 생선구이 정식. 가격은 점심 7,700 저녁 8,800원이다. 《남도》는 센텀시티 인텔리움센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9. 밍주

진주보다 아름다운 구슬이라는 뜻의밍주’.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중국식 퓨전 레스토랑 이다. 정갈한 코스요리에 깊은 향이 느껴지는 와인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중국요리를 있다. 호텔 출신 스텝들의 세심한 서비스도 집의 매력 포인트《밍주》는 해운데 로데오거리에 본점이 있고, 용호동과 센텀시티에도 분점이 있다. 밍주는 메뉴도 다양하고 일정한 맛이 유지되는 곳일뿐 만아니라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


10. 오후의 홍차 

부산 민락동 수영강변에는 각각 특색있는 카페가 3 줄줄이 있는데《오후의 홍차》,《더 박스》,《그루토》가 그것이다. 수영강변의 풍경과 함께 초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일대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 있는 전망좋은 카페들이다. 특히 야경이 멋있다. 카페 앞으로는 수영강이 흐르고   건너편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수영강 위로 아른거리는 센텀시티 고층빌딩의 야경이 너무 멋있다. 멀리 마린시티 일대의 초고층 건물들이 뿝어내는 휘황찬란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온다. 때문에 데이트족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고 하다.


그중 '오후의 홍차' 유럽풍 건물에 하얀 외벽이 너무 멋진 카페이다. 카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내부 분위기도 아늑하고 유럽풍 느낌이 많이 난다. 집의 대표 메뉴는 홍차. 아름다운 수영강변 아경을 즐기면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이 집은 홍차로 유명하넫  우바(7,000) 다즐링(7,000)등이 있다


11. 더 박스

'오후의 홍차' 바로 옆에 있다. 종이갑을 쌓아 놓은 듯한 모양의 외관이 특이하다. 내부 인체리어도 모던하면서도 분위기가 있다. 특히 2 야외 테라스는 여름철이면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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