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해운대카페] 부산 청사포 아담한 지중해풍 색감의 《김재선 갤러리 & 아트스토어 카페》

想像 2016. 6. 28. 11:52
반응형

최근 청사포 바닷가에 갤러리를 비롯해 갤러리 카페, 예술인 게스트하우스 3동의 문화시설을 갖춘 김재선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70년이 넘은 기와집 채와 슬레이트 채를 김재선 관장이 6개월간에 걸쳐 개조한 공간으로 돌담과 서까래 전통 건축의 뼈대는 남기고 라임 빨강파랑흰색의 지중해풍의 색감을 입혔다


3 제일 동은 갤러리다. 갤러리 뒤쪽은 갤러리 카페로 꾸몄다. 카페에 앉으면 전면 통유리를 통해 청사포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무엇보다 갤러리 카페를 빛나게 하는 미술 작품들이다. 김재선 갤러리가 보유한 작품들로 현재 미술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 작가의 작품들이 갤러리 벽과 바닥에 자연스럽게 배치돼 있다. 카페 공간은 일종의 상설 전시장인 셈이다갤러리 내부는 마치  집의 거실처럼 꾸며져 있으며 자연스럽게 미술 작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카페 옆쪽으로는 게스트 하우스가 자리 잡았다. 작가와 일반인 모두를 위한 공간이다멀리서 전시를 위해 이곳을 찾는 작가에게 빌려주고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낮에는 갤러리 카페를 찾은 고객들이 편하게 있도록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하고 있다.




70년이 넘은 기와집  채와 슬레이트   채를 개조해 만든 

 《김재선 갤러리 & 아트스토어 카페》 입구

너무 운치있지 않으세요??



마치 제주도 카페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돌담과 담쟁이덩쿨 



집의 거실처럼 꾸며져 있으며 자연스럽게 미술 작품들이 배치되어 있는

《김재선 갤러리 & 아트스토어 카페》 내부



갤러리 카페를 빛나게 하는  미술 작품들



카페 옆쪽으로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음

갤러리 카페를 찾은 고객들이 편하게   있도록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옛날 팥빙수 (6,500원)



허니브레드세트 (12,000원)

허니브레드+아메리카노 커피 2잔



정말 분위기 만점, 풍미 만점의 매력 덩어리 카페이다. 본인의 평점은 ★★★★★으로 강추하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