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온천천맛집] 온천천 카페거리의 피자, 파스타 맛집 《올리브장작 온천천점》

想像 2016. 6. 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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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데워먹는 정통수제 화덕피자를 즐길 있는《올리브장작》. 즉석에서 반죽하여 화덕에 바로 구운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로 피자 본고장의 맛을 느끼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피자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도심속 작은 이태리를 느낄 있는 레스토랑이다. 최근 온천천 카페거리에 '올리브 장작 온천천점'이 새로 오픈했는데 레스토랑 크기도 매우 크고 넓을 뿐만 아니라 뒷편에 주차장도 있어 다른 올리브장작 체인점보다 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학시 좋은 곳이다.




올리부 장작 온천천점 내부 모습


일단 실내 내부가 매우 크고 넓어 탁트인게 좋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덜 알려져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좋다


올리브장작 온천천점 화덕 모습


올리브장작은 화덕피자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이 온천천점 역시 한쪽에서 이렇게 피자를 바로 구워내는 화덕이 있다. 



올리브장작의 상징과도 같은 피노키오 인형



올리브장작의 메뉴들


다양한 샐러드, 피자, 파스타, 리조또, 음료, 와인 등이 비교적 실속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가족외식이나 데이트하기엔 부담없는 곳이다. 맛도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게 괜챦다



식전빵


주문을 하면 식전빵을 꿀과 함께 준다. 일종의 난 같은 빵이다. 따끈따끈한 빵을 조금씩 찢어 꿀에 찍어 먹으면 이것만으로 만족스럽다



고르곤졸라 메트로피자 (9,800원)


메트로 피자는 원형이나 네모난 피자이다. 크기는 2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원형피자보다는 작다. 그래서  배 고프면 혼자 먹어도 될 정도^^.  고르곤졸라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담백한 맛의 피자.



갈릭스노잉 메트로피자 (11,800원)


새우, 파인애플, 튀긴 마늘의 토핑위에 파르미쟈노 치즈를 눈처럼 갈아 만든  달콤한 맛의 피자.



꽈트로 구스토(18,800원)


고르곤졸라,마르게리타, 갈릭스노잉, 디아볼라 등 네가짓 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피자. 각자 입맛에 맞는 피자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은 피자


시져치킨샐러드 (12,900원)


신선한 통로메인과 그라노빠다노 치즈의 풍미가 잘 어울러진 시저 닭가슴살 샐러드. 먹을때에는 상추 비슷한 통로메인이 그냥 잎사귀채로 나와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한다



수제 리코타 샐러드(14,500원)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와 독특한 꽃, 신선한 야채가 만난 샐러드. 맛도 맛이지만 비쥬얼 최강의 샐러드. 리코타 치즈의 부드러운 맛도 괜챦고 꽃잎을 샐러드로 먹는다는 것도 신기하고 좋다



돌체 쥬카 (13,900원)


단호박 속에 넘치는 단호박 크림 파스타로 호박 스프먹는 맛으로 달콤하면서 느끼하지 않아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인 파스타일 듯.


스테이크 갈릭 라이스 (13,800)


큼직한 스테이크 고기와 마늘, 베이컨, 브로컬리에 소이소스로 맛을 낸 볶음밥. 튀긴 마늘로 티핑. 



베리모히토(5,500원)



보떼르 모스카토 (29,000)


황금빛 짚볏 색깔을 가지고 있고 모스카토의 전형적인 향기로운 부케와 스위트하고 풍부한 과일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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