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해외여행

[추천][베네치아여행] 느릿느릿 베네치아 걷기여행 : 두칼레궁전~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想像 2016. 5. 8. 16:45
반응형

베네치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산 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등을 둘려 보고 다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으로 발길을 돌린다. 이번에도 그냥 느릿느릿 비슷하게 보이는 건물들, 오가며 보이는 수로, 골목을 돌면 또 다시 나타나는 새로운 골목들을 즐기며 걸어 가기로 했다.


두칼라 궁전 바로 옆에 있는 Palace Gardens



Palace Gardens앞의 기념품 가게들 



Palazzina Selva - Venice Pavillon


Punta della Dogana, 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 등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바로 앞에 보인다



다시 시가지 안으로 들어와 산 마르코 광장 남쪽 

Museo Correr를 통해 리알토 다리쪽으로 간다



좁은 골목길을 이리저리 



이름 모를 광장을 지나



카날그랑떼에 도착

 


카날그랑떼를 따라 가다 리알토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니 작은 광장이 나오고 



수많은 작은 운하가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베네치아 시가지는 정말 소담하면서도 예쁘다



물의 도시 답게 곳곳에서 운하를 만나게 된다



Chiesa di San Giacomo dall'Orio



간간히 보이는 카페들이 너무 운치있다



마침내 베니치아 산타루치아 역으로 되돌아 왔다

바로 스칼치다리를 건너지 않고

산 시메오네 피콜로 성당(San Simeone Piccolo)으로

한바퀴 돌기로 한다



Fondamenta Santa Lucia



운하 모습



Ponte della Costituzione

현대식 다리

오히려 그래서 왠지 어색하다



Ponte della Costituzione에서

내려다본 카날 그랑떼 모습



이렇게 돌아 다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으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기차 티켓을 끊고 볼로냐로 향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