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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베네치아여행] 베네치아의 정치, 종교, 문화 중심지《산 마르코 광장(St. Mark's Square)》

想像 2016. 5. 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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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중심에 있으며 산 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 꼬레르 박물관, 신청사, 시계탑으로 둘러쌓인 이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불리우며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표현한 산 마르코 광장은 낮에 가면 비둘기 때문에 그 말을 실감하기 어렵지만, 늦은 저녁에 카페 주변에서 열리는 작음 음악회를 보고 있노라면 그의 표현이 얼마나 정확했는지를 느낄 수 있다. 광장에는 오래된 카페가 많은데 그 중 카페 플로리안은 1720년에 개업한 유서 깊은 곳으로 바이런, 괴테, 바그너 등 명사들이 단골이었다고 한다. 산 마르코 광장은 낮과 밤의 모습이 사뭇 다른데, 낮의 활기찬 모습도 좋지만, 조명이 켜진 산 마르코 광장의 야경은 놓치면 후회할 장면이다. 하지만 계절에 따라 특히 겨울은 광장이 침수되는 일이 잦다.


본인이 산 마르코 광장을 찾았을 때에도 비로 산 마크로 광장이 물바다가 되어 있었다




산마르코 광장을 둘러싼 회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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