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동래맛집] 금정산성마을의 토종흑염소 불고기, 생오리 숯불구이 맛집《물레방아집》

想像 2016. 5. 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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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기슭 금정산성 마을은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자연 부락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동래 온천장 금강식물원에서 산길도로 따라 7km정도 (차랑 15분소요) 올라가면 금정산성마을이 나오는데 이 금정산성마을의 목 좋은 곳 위치해 간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물레방아집》 는 금정산성마을에서도 토종흑염소 불고기, 생오리 숯불구이로 가장 유명한 집입니다


대지 200 평에 자연석으로 꾸며진 정원 속에 물레방아가 있어 물레방아집이라고 하며 식당 바로 앞에 고객들이 하루를 즐길수 있는 족구장 시설을 4개나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 시설도 300평 규모로 주차하기 편하다. 그래서 금정산성을 찾는 단체 관광객들이나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업소이기도 하다 


물레방아집의 전문요리는 토종흑염소 불고기 , 생오리 숯불구이, 토종닭요리 등.  토종 흑염소 숯불구이나 생오리 숯불구이는 즉석에서 요리하여 숯불에 구워주기에 맛이  괜챦다. 또한 전국에서 이름난  금정산성 막걸리의 술맛은 안먹어 본 사람은 모를정도로 특유의 시원한 맛의 느낌이 와 닿는다. 



금정산성 마을 및 주변 풍경


물레방아집 내부 모습

정원에 물레방아가 있어 물레방아집이라고 하는 듯

방 내부 모습

특별한 것 없다

던체손님위주라 방이 엄청 크고

가라오케 시설도 갖춰져 있다


숯불구이 장소 

토종 흑염소 숯불구이나 생오리 숯불구이는 

즉석에서 요리하여 숯불에 구워준다


메뉴판 및 가격표

단체손님이 많다 보니 가격은 좀 비싼 편이다

흑염소 숯불구이 1인분(300g)이 35,000원

생오리 숯불구이 1마리가 40,000원이다


우리는 생오리숯불구이 한마디를 시켰다

시킨후 나온 밑반찬

밑반찬들은 다 맛깔스럽다

밑반찬중 콩가루를 얹은 양배추 샐러드가 특이하다

열무 물김치가 맛있다


마침내 나온 생오리숯불구이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숯불향과 함께

고기 맛이 더 좋은 듯하다


한접시가 먼저 나오고 

뒤이서 한접시 더 나온다

생오리 숯불구이 한마디를 시키면 2접시분의

생오리 숯불구이가 나온다


금정산성에 와서 긍정산성 막걸리를 안먹고 갈수는 없다

시원하면서 달작지근한 맛이 일품이다

한병에 3,000원(?)

한병에 3-4잔정도 나온다


생오리 숯불구이을 먹고난후 식사를 시켰다. 1인분 3,000원

그런데 된장시락국과 밥, 간단한 밑반찬이 전부

조금은 실망스럽다


《물레방아집》은 금정산성마을에서도 토종흑염소 불고기, 생오리 숯불구이로 가장 유명한 맛집이다. 하지만 주말이면 단체손님들로 정신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관계로 개인손님은 주말 점심때는 피해 가야 한다. 그리고 워낙 단체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보니 가격은 양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 그래도 부산 금정산성에서 식사를 해야한다면, 토종흑염소 불고기, 생오리 숯불구이를 맛보고 싶다면 이 집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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