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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축제] 8만송이 튤립의 향연 경남 남해 《장평소류지》

想像 2016. 4. 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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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이동면 소재 장평소류지 일원에서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튤립개화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마치 숲속의 호수 같은 장평소류지 인근 1 1천㎡의 부지 위에 8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장평소류지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위치한 작은 소류지로 국도 19호선에 인접해 있다.   곳은 매년 봄이 되면 전국에서도 가장 먼저 튤립과 벚꽃을 동시에 있는 관광명소로 장평소류지 주변 단지는 잔잔한 수면 위로 벚꽃의 아늑함과 유채의 풍요로움, 튤립의 화려함을 동시에 만끽할 있다


아펠톤, 골든아펠톤, 리반덴마크, 화이트드림 각양각색의 튤립이 드넓은 대지에 펼쳐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변에 노란 유채꽃밭과 어울려 이국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화려하게 장식한 봄날의 서정을 보여주고 있어 예부터 화전(花田)으로 불리는 남해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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