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부산맛집] 최고의 뷰와 함께 최고급 갈비와 차를 즐길 수 있는《목장원》

想像 2016. 2. 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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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4일 영도 목장원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재오픈했다. 원래 목장원은 1985년 영도에 위치한 목장을 고쳐 고깃집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날리던 곳이다. 


이번에 재오픈한 목장원은 최고급 한우 갈비 전문점 목장원. 웰빙 한식 뷔체 오채담, 부산 최고의 View Cafe 카페드붐, 자연경곤을 배경으로 야외웨딩 등 연회장으로  꾸며져 있다. 



새로 오픈한 《영도 목장원》모습




영도 절영해랑길 중간쯤에 위치해 《영도 목장원》은 최고의 View를 자랑한다


《영도 목장원》에서 바라다 본 풍경



해질녘이나 비개인후 바다 풍경은 특히 압권이다




2층에 있는 최고급 한우 갈비 전문점 목장원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무엇보다 탁트인 윈도우를 통해

절영해안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





주 메뉴는 한우 수입육 갈비살. 

한우는 1인분(120g)에 35,000원. 수입육은 1인분(120g)에 25,000원. 

식사론 된장찌개(4,000원), 누룽지탕(4,000원), 보리국수(5,000원) 등이 있다



테이블 세팅은 

신동우 화백의 영도대교 그림 인쇄본이

깔여 있어 정겨운 느낌



고기를 주문하니 숯불을 이렇게 준비해 준다



수입육 2인분 

가지와 단호박,아스파라거스가 같이 구워 먹으라고 나온다

아스파라거스를 구워 먹는 건 처음

웰빙 요리 느낌이 팍팍 난다



무엇보다 특이했던 것은

장뇌삼한뿌리와 싱싱한 송이버섯이

서비스로 나온다는 것

장뇌삼은 뿌리는 물론 잎까지 한입에 먹으라고 알려주신다



각종 밑반찬

깔끔하고 정갈하니 정말 좋다



이제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다

살짝 익어 먹으니 고기맛도 괜챦다




고기를 먹고 나서 식사

보리국수는 정말 특이했다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가 일품

된장찌개에 5가지 밑반찬이 같이 나왔다

식사후에는 호박식혜와 제철과일이 디저트로



가격은 싼편이 아니지만

대만족


식사후에는 옆에 있는 카페드붐으로 이동

차한잔의 여유

아메리카노 한잔에 4,000원으로 가격도 괜챦다



목장원 건물 위쪽으로

올라가면

야외웨딩공간과 

목장느낌으로 끄며 놓은 곳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절영해안 풍경도 너무 멋지다



추천하고픈 부산의 명물 레스토랑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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