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홈·테이블데코페어2015》이모저모

想像 2015. 6. 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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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주방·생활용품과 주택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홈·테이블데코페어' 행사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렸다. 올해 3회째인 '2015 홈·테이블데코페어'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40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는데 이 전시회를 다녀왔다.


《홈·테이블데코페어2015》 입구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선보였다. 그런데 가격대가 상당히 높다. 소재가 주로 원목인데다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어서 그런 것 같다. 아무튼 가격은 고가이지만 디자인들은 다 괜챦았다.



《홈·테이블데코페어2015》에서 가장 볼 만했던 것은 테이블 데코. 식탁 테이블부터 그릇, 주방용품들을 팔았는데 예쁜 제품들이 매우 많았다. 지름신이 강림하기 딱 좋았다. 



유아 전용 식기들. 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이외에도 홈데코,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게 그중 본인이 관심이 갔던 제품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플라워 데코레이션 소품들도 인기.



특히 야생화나 꽃 몇송이를 꼽아 놓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릇 모양의 수반에 가장 눈길이 간다. 비롯 사지는 못했지만 하나 사고 싶은 소품이었다.



꽃병도 너무 멋지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큐션. 수박, 오렌지 등 과일과 나무를 아이디어 소재로 활용한 것이 너무 재미있다.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소품들도 눈기를 끌었다.



《홈·테이블데코페어》한번뜸 가볼만한 전시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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